본인이 나타내고자는 형태는 기계적인 이미지로 조형의 미를 추구한다. 철을 자르고 붙임으로써 이전 시대에 만들어지고 있는 기계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려고 한다. 이전 작업의 이미지에서는 곤충이나 동물의 형태를 형상화 하려고 하였지만 실질적인 조형미가 중심으로 가면서 말그대로 기계적인 조형의 미로 추구하게 되었다. 더욱더 고전적인 부분이 중심이 되면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려고 한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사람들은 새로운것에 집중하게 되면서 이전의 고전적인 이미지는 점점 쇠퇴하여 갔다. 고전적이지만 고전적이 않는 그런 이미지가 더욱더 새로운 이미지의 탄생이 만들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