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네 방앗간과 코끼리’란 부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는 어느 시골의 방앗간을 찾아온 코끼리들이란 내용의 스토리로 진행될 것입니다.
제작되어질 코끼리의 형태는 자연목으로 접합 되며 코끼리의 내부와 외부가
열려져 있어 작품의 내부로 관람객이 진입 할 수 있도록 제작 한다.
작품의 재료인 나무들은 기장군 일대에서 개발로 인해 벌목되어진 나무들입니다.
이 코끼리들은 방앗간의 진입로 입구부터 설치되어 방앗간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취할 것이며 방앗간 옆으로 7~8 마리를 쉬고 있는 모습으로 설치 할 것이다.
이것은 가족 중심의 코끼리무리의 모습을 통하여 옛날 시골 농민들의 품앗이의
모습과 시골마을의 안락함을 연상 시켜 보려함 입니다.
일부 코끼리는 아이들이 타고, 놀 수 있도록 계획하여 놀이터로,
또 일부의 코끼리는 주변 농부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케노피의 기능으로
다른 몇몇은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코끼리 좌판대의 기능을 가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