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업목적
부두연극단30주년 기념행사가 계속 중이다. 작년에 부두연극단 출신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고, 부두연극단의 공연사와 공연미학(김남석 저)이 출간되었다.
특히 2015년은 극단의 공연회차가 100회를 넘기는 자랑스러운 해이다.
그동안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극단으로도 정평이 나 있지만(김윤석, 김하균, 박지일, 김광보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부두연극단 출신임은 잘 부각되지 않은 것 같다. 여배우 열전은 부두연극단에서 오랫동안 작업한 여배우 3인의 개성과 매력, 연기력을 통해 부두연극단의 저력을 보여주고, 새로운 30년을 맞을 부두연극단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공연들이다.
2.기획의도
이 지역의 대표 중견 여배우들인 변지연, 김미경, 우명희의 매력과 개성, 연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시리즈물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그들의 스타성을 부각하고 많은 관객의 주목을 받게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