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부(만남) 시리즈.
살았던 시대, 태어난 국가, 문화적 배경, 음악적 색채등 모든면에서 너무나 상반된
두 작곡가. 슈만 아놀드 생상
각각 다른악기를 연주하는 네명의 연주자들이 모여
이 작곡가들의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던중
한 무대에서 이들의 음악을 각자의 소리로 연주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슈만과 아놀드 생상이 만나는 색다른 조합.
그들의 음악이 탄생하게된 시대적 배경과 음악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