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학회의 학술발표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국악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촉진시켜주며 연구내용 발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창립되어 매년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2010년에는 첫 학술지 한국음악문화연구 제1집을 발간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음악문화연구 제2집(6월)을 발간하였고, 제3집은 12월에 발간하였습니다. 제 4집은 2013년 8월 발간되어, 지속적인 학술학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매년 2회 총 17회의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2009년 한국민요학회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한국의 민요교육, 진단과전망'이라는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2010년에는 제1회 불교의식음악 학술대회를 주관하였고, '영남삼현육각 복원 및 재현연주'를 주관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회인 2012년 악률학회와 2013년 음악고고학학회 등에 주최로써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동아시아 전통음악추제' 주최하였습니다. 2015년 4월 30일 제 18회 한국음악문화학회를 개최했으며 6월 4일 '불교의식음악학술대회'를 주관하여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다양한 연구성과를 학술논문으로 정리하고, 전국적인 전문학술단체로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음악문화연구 제6집과 제7집은 지역의 전통음악을 조명하고, 이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학술적인 노력을 담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