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두, 연희, 언체인드, 스카웨이커스, 21스캇, 김태춘 등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는 대표적 인디밴드들과 에브리싱글데이, 피아 등 부산 출신으로 홍대앞 인디씬에 활기를 불어넣은 뮤지션들의 노래와 음악세계를 소재로 삼아 우리사회의 단면을 통찰하고 ‘그 너머’의 삶을 꿈꿔본다.
프롤로그
1. 위선보다 위악이 낫다
2. '냉정과 열정' 사이에 '다정'이 있다
3. '빛'의 시대, 아무도 돌보지 않는 우리들의 '그림자'
4. 성숙한 인간들의 깔깔대는 삶
5. 약함과 악함 사이에서 기필코 찾아야 할 것들
6. 동상이몽(同床異夢), 이상동몽(異床同夢)을 하자
7. 액셀을 밟기 전에 장애물부터 치워라
8. 자유와 모험,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강한 욕망'의 힘
9. '물만 셀프'로 하자
10. 당신은 무사(無事)하십니까?
11.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났다 돌아와서 더 열심히 일해라!
12. 익지 않은 벼는 고개를 숙이지 마라
13. 나는 '시민'이 아니다
...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