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시의 천사, 역사의 천사
교감의 지평―시적 평등으로 가는 길
서정시의 진자운동과 해석의 지평
시를 만나는 기쁨
확장되는 시의 지평
아래로 초월하는 시
시원의 감각들
감성을 넘어 세계를 여는 시
젊은 시인들의 고투 혹은 유희
난파하는 세상과 시인의 눈물
제2부 사랑과 현대성
이웃과 자연과 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이해인론
말할 수 없는 입―조말선론
존재와 삶의 그늘―안효희론
일상성의 시학―최정란론
몸의 기억과 회생의 바다―김길녀론
빈 집의 추억―손순미론
명랑한 슬픔―전다형론
슬픔을 감춘 비가―고명자론
지상의 사랑―신선론
사랑, 존재의 원천―김점미론
타자의 숨결―김해경론
제3부 존재와 타자의 지평
못이라는 인간현상―김종철론
순수에 대한 갈망―김창근론
시간을 건너는 풍경―김만수론
은유를 넘어서―최영철론
마음속 붉은 꽃잎―전윤호론
고단한 실존과 타자 공동체―서규정론
농경의 그늘―이중기론
고난 속의 희망―문영론
낮은 시선으로 응시하는 풍경―동길산론
존재의 집은 없다―김형술론
붉은 고통에서 푸른 긍정으로―이인우론
생성의 푸른 도정―최원준론
우울한 야성―배재경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