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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집 안에 시가 있다'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시/시조

NO.APD7892최종업데이트:2019.02.16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권태원 [시/시조]
  • 작품제목 시집 '집 안에 시가 있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시/시조
  • 발표일 2015
  • 발표매체 푸른별
  • 발표주체 121

작품설명

  • 권태원 시인의 열네 번째 시집 '집 안에 시가 있다'는 제목 느낌대로 생활 가까운 곳에서 시를 찾아 가져오고, 사람에 관한 시도 썼다.

    '지상의 모든 먼지처럼 / 인생의 강물은 빨리 흐른다 / 소나기 몇 차례 지나가면 / 봄은 다시 오지 않는다 / 길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 사랑하는 일보다 / 죽는 일이 더 큰 일이다 / 사람은 살아 있을 때 / 사랑해야 하리라…'('너는 어디에도 없다' 중) 그는 다스러운 느낌이 날 정도로 사랑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과 후회와 다짐을 풀어낸다. [출처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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