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상대적으로 자율성을 지닌 정치적 경제적 이데올로기적 층위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층위들 각각의 실천은 상대적인 모순이나 불일치를 지니고 있다. 이런 모순이나 불일치들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억압적 국가 기구와 이데올로기적 국가 기구의 영역에서 각 층위들 에게 의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에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여기서 말하는 어른은 성숙(成熟)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살아 가면서 상처입고 참고 견디며 스스로의 방법으로 이겨내면서 현재의 자신보다 성숙해 지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완벽히 성숙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늘 덜 성숙한 상태로 있다.
현대 사회의 모든 사람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사회의 흐름 속에서 젊은이들은 꿈이 없거나, 꿈을 접고 사회 구조 및 현실에 대하여 타협하거나 좌절하는 젊은이 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삭막한 사회 체제와 사회 구조 속에 현실이 많이 공감되고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젊음이 들은 현대사회에 속해져 있고 그런 현실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은 많은 일을 격으면서 참고 견디며 성숙 되어져 가는 과정을 격게 된다.
나는 아직 덜 성숙한 젊은이들이 사회속에서 성숙 되어져 가는 과정 격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꿈과 하고자하는 일을 이루기위해 세상에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