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나무의 결,바람결,숨결을 주제로한 가구공예 작업이며,주어진 용도적 기능을 벗어나 나무 본연의 물성을 지니고 있는 자연성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하며 사용자에 의해 규정 지어지는 생활미술을 보여주며,본 전시에 출품되는 2015-둠 시리즈는 전통공예 방식인 낙동기법을 통해 마치 삭은 듯한 느낌을 주며,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려 나무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또한 금속과 같은 이질적 재료를 적절히 조화시켜보았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