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의 새로운 재료를 활용하여 연구와 개발한다. 유리란 투명하며 완전하게 보이는 물체지만, 깨어짐으로 불완전하며 위험적인 요소로 바뀌는 물질의 이중적인 요소를 작품에 표현, 빛(조명)과,가죽, 오브제를 활용하여 인간의 이중적인 생각과 내면을 표현한다.
빛을 활용한 작품을 극대화 하기위하여 실내의 조도는 작품에 따라 밝기를 조절한다.
관객들에게 개별의 작품뿐만 아닌 전시 공간자체의 분위기와 공간을 활용을하여 오감이 느껴지는 전시를 만들고자 한다.
구의 형태가 모아져 덩어리를 이루고 사람의 형상, 동물등의 형상으로, 하나하나의 구는 led조명이 들어가있어 자체적인 빛을 발산시키며 새로운 작업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