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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예술의 도시로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7929최종업데이트:2016.04.27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한국예술학회 [평론/이론]
  • 작품제목 부산을 예술의 도시로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15.10.30-12.31
  • 발표지역 금정구
  • 발표주체 154

작품설명

  • ○본 사업내용은 학술연구발표 및 논문집 발간, 강연, 전시 등 3부분으로 나누어진다.

    ○<1> 제 1파트는 학술연구발표로 ‘예술과 비평작업’이라는 주제 아래 예술관련 전문 학자들이 예술의 비평 차원에서 5명의 발표자와 5명의 지정토론 그리고 자유 질의로 이뤄져 예술 발전의 차원으로 논하는 중요한 심포지엄이고, 또한 그 결과물인 논문집 『藝術學(ART SCIENCE)』발간까지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2> 제 2파트는 미술사 및 미학 강연이다.
    미술사 강연담당 : 이지은(예술학박사, 미술사 전공) 외 도우미 간사
    미학 강연담당 : 박준원(미학박사) 외 도우미 간사

    강연은 작품전시와 더불어 미술작품에 대한 난해성의 해소를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 전문적 미술가들은 물론 많은 일반인들이 미술관련 이론을 이해함으로써 예술적 공감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서양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미술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부분부터 난해한 현대미술까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것은 전문가 입장에서는 미술발전의 장도에 이바지 하는 길이라 생각된다.

    미학강연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이념 부터, 칸트, 그리고 후썰 이후의 현상학 개념, 그것은 전통의 관념론이나 경험론, 심리주의 등과는 전적으로 차원이 다른 내용인데, 현상학에서 의식은 현상을 드러내는 바탕과 같은 것이고, 그래서 현상은 의식 앞에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후썰, 하이데거, 실존철학의 사르트르 등 세계의 심금을 울린 철학자, 미학자들, 그리고 하이데거 사상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미학, 철학 사상까지 미술과 관련되는 미학적 내용들이 강연핵심이다. 이것은 전공자 혹은 일반대중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미술과 접목시켜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것을 중시하는 것이다.

    ○<3> 제 3파트는 미술 전시회인데, 전시는 5인의 화가들이 작품 발표를 하는 것으로, 부산의 유망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을 발표하는 장을 마련 할 것이다.
    관객의 입장에서 볼 때는 다양한 생각을 표출한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많이 보는 것이 예술세계의 폭을 넓히고 작가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길이므로 작품 전시는 본 프로젝트에서 작가를 키우고 미술을 발전시키는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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