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명: 낯섦
⊙ 전시주제 :
- 현대사회는 비약적인 경제발전으로 소비문화가 확산 되었다.
무수히 많은 소비의 문화를 현재 우리는 하나의 작은 창으로 무분별하게 경험하고 있다.
디지털 창에는 각종 소비 스포츠와 브랜드들은 가상의 공간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들 속에서 영혼 없는 대중들은 그 안에서 생명체가 없는 마네킹 혹은 인형이 된다
결국 캔버스에 튀어나오는 상징물들만 봐지는 것이다
왜곡된 정보가 판을 치는 요즘 미처 보지 못했거나 보려하지 않았던 불편함과 낯섦을 그림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