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용 개인전
영국의 도시재생 사업(Urban Village)을 떠올립니다. 부산은 과거 역사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역사의 흔적들은 우리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의 도시는 그 흔적들이 지워져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시의 패러다임을 다시 해석하여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 도시 패러다임은 어번빌리지 형태의 도시재생을 기본으로 하여 우리가 희망하는
펜트하우스는 지금현재 가까이 있는 이 환경이 최고의 하우스가 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