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간 지속한 사업으로서 부산을 비롯해 영남권의 시각예술계의 소식 및 담론 생산을 목적으로 격월간 잡비를 발행하고 있다.
○ 정기적인 잡지 발행은 부산지역 시각예술계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은 물론 시의성 있는 사안이나 정책에 대한 담론을 공유 확산하는 데 기여한다.
○ 전시나 공연을 하고 관람객이나 비평가의 피드백이 없으면 창작자들은 그 의욕이 저하되기 일쑤다. 리뷰와 현장초점 등을 통해서 유의미한 전시나 공연을 기록, 비평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다.
○ 담론 생산 외에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이 많다. 시각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예술 교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잡지를 통한 담론 생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작가, 기획자, 비평가를 초대하여 정기적인 대화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