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현대여성들의 물질적인 소유욕은 명품이라는 물건으로 대변 되기도 한다.
명품은 과거로 부터 귀족이 사용하는 물건이고, 현대에 오면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인식이 있다.
여성들은 명품을 소유함으로서 이를 통해 자신의 과시욕을 보여주기도 하고, 부유층과 동질성을 느끼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일부의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지나쳐 카드빚, 개인파산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기도 한다.
연구작을 통해 이러한 현상들을 이야기 하고 현대여성들이 잠을 자면서 꿈으로 명품을 가지려는 모습을 그림으로 나타내려 한다.
한국화의 전통채색 뿐 아니라 새롭고 다양한 재료들을 연구하여 보는 즐거움을 주고 ,물질욕망에 대한 풍자화로 인해 긍정적인 기운과 재미를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