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세상이 각박해질수록 동심과 순수성을 살리는 것이 사회 정화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동시를 통하여 그 세계에 가깝게 접근토록 하며,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를 통하여 기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면서, 특히, 손주를 키우면서 느낀 아픔과 기쁨을 동시로 표현하여, 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손주를 키우고 있는 조부모들과 동병상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였으며, 21세기는 상상력과 창조력이 경쟁력이라고 했는데, 동시를 통하여 창조적 상상력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으며, 개인적으로 발표의 기회를 확보하면서, 묘사력, 현장감 그리고 역동성 등 인지력과 표현력을 벼리고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임.
  
  제1부(날고 싶은 새): 아기 손주들을 돌보면서 겪는 기쁨과 아픔을 중심으로 기술한 작품.
  제2부(꼬마대장 나가신다) :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때 겪었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작품.
  제3부(당당한 내 이름) : 초등학교 중학년과 사춘기에 접어들 때까지의 아이들의 자존감을 중심으로 기술한 작품
  제4부(할아버지 바람) : 가정은 물론 국가 문제까지 다루면서 폭넓게 사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한 작품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