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주요 문예지 및 문학지를 비롯한 일간 신문에 발표된 시작품 60여 편을 한 권의 시집으로 발간하여 우리시단과 시인들의 창작활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기주의와 물질주의로 물든 이 세상에서 진정한 인간성 회복을 다룬 작품들과 일상적 삶에서 피부로 느끼는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정화하기 위한 시편들입니다.
또 시대적 사명을 통해 느끼는 시인의 고뇌와 조국 통일을 노래한 시들로써 시 독자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