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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해풍이 들려주는 우리 어머니의 이야기-그녀의 사랑법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정극

NO.APD8049최종업데이트:2016.10.14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극단 해풍 [일반연극]
  • 작품제목 극단 해풍이 들려주는 우리 어머니의 이야기-그녀의 사랑법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정극
  • 발표일 2016.05.04-06.23
  • 발표지역 중구
  • 발표주체 586

작품설명

  • -원 작 : 김서련 "그녀의 사랑법"
    -각색/연출 : 이상우
    -출 연 : 이권아 (본명 : 이영덕)
    -스 텝 : 백민철, 김동현
    -작품제작의도
    극단 해풍은 2011년 부산의 연극발전을 위해 "부산에서 부는 해학과 풍자의 바람"이라는 기치로 창단되었습니다. 매년 다양한 관객층을 위한 공연제작과 부산연극문화의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부산의 소설 각색공연"과 연극교육사업을 활발이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3편이상의 부산소설 각색공연에 있어 본 작품은 부산의 여류소설가 김서련의 동명 작품으로 2014년 초연되었습니다. 작품의 탄탄한 구성과 여배우 이권아의 깊이있는 모노드라마로 극단 해풍의 레퍼토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니다.
    본 작품은 가정폭력이라는 숨겨진 주제와 함께 우리시대 어머니들의 사랑법에 관해 돌아보고 공감하는 공연입니다.
    -작품줄거리
    폭력을 일삼던 남편이 죽고 초기치매를 앓게 된, 그녀는 대물림된 폭력의 아들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도둑이사를 하고 연락을 끊는다. 하지만 남편의 첫 제삿날 그녀의 사랑은 흔들린다.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그녀는 그날 폐지를 많이 모아야 남편의 제사상을 완성할 수 있는데, 비에 젖은 박스는 고물상에서 받지 않는다. 남편의 제사상 걱정에 눈물을 쏟는 그녀는 고물상 주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제사상을 차린다. 그녀는 오지 않을 자식을 기다리며, 치매와의 싸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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