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피라칸사스> 외 16편
2부 <체스게임> 외 15편
3부 <쿠바의 어느 오후 Ⅰ> 외 15편
4부 <사발 빚기> 외 16편
어딘가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는 아이들을 詩와 茶를 매개체로 하여 처음에는 쓴 것 같으나 점차적으로 단맛을 깨닫게 되는 것처럼 정규학교에서 놀림을 받고 적응하기 힘들었던 아이들이 당당하게 순응하는 아이들로 변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과 아픔이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적 여자는 테라스에 앉아 사유하며, 애환을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고진감래의 삶을 깨닫게 되길 노래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