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기존의 작업성향이 전통적 수묵담채라고 한다면 2016년도에 발표 할 작업들은 추상적이고 짙은 칼라와 실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과, 현장감 있는 도시 실경들을 재구성은 물론 다소 파괴된 운필로 대상을 과감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화면 구성과 발상의 표현적 감흥을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화의 전환적 사의를 전달 하고자 하였으며 열세 번째의 개인전을 통해 작가의 자신은 물론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작품에 대한 평가를 받기 위하여 개인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추상 위주의 작품 15 여점과 채묵과 채색, 아크릴과 유화물감 등 총 40여점의 작품들로 다양한 표현적 방법으로 사물을 접근 하였으며 중첩된 수묵과 아크릴 채색 유화물감으로 보다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대상물들을 중후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