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홀 약 80여 평의 전시장에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등 소속 회원 20여 명의 작품 45여점과 시낭송, 성악, 기악 등 8인조 음악 공연으로 구성하였고,
예술적 미를 창조하는 미술과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이 하모니가 되어 예술문화의 공감시대를 창출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기는 생활 속의 문화예술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부산지역 예술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장르별 우수한 예술창작과 음악회를 통한 융합의 장을 열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 등 참여하여, 유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정보교환을 하고, 시각적, 청각적 요소들을 접목시켜 현대인들의 삶을 위해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