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음악학과는 부산 최초로 음악에 대한 심미적인 안목을 길러 이론과 실기에 뛰어난 창조적이고 능력있는 연주자, 이론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지금 음악학과는 성악과 실용음악 2개 세부전공으로 나뉘며, 세부전공과 상관없이 기초과목으로 서양음악사, 음악통론, 전통화성학과 재즈화성학 그리고 국악개론, 컴퓨터음악 등 전통의 기반 위에 IT기술의 접목 영역까지를 수강하고, 전공에 따라 성악전공은 성악실기와 성악앙상블, 오페라, 딕션 등을 배우며, 실용음악전공은 연주와 작곡의 세부전공으로 다시 나누어지며 개별악기실기, 보컬앙상블 및 워크숍, 재즈화성학, 즉흥연주기법, 레코딩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대음악과 월드음악에 관한 작곡실기 그리고 광고음악, 게임음악 등의 창작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