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작가들의 개인전시에서 보여지는 미술의 한 분야를 다루는 전시회에서 벗어난
조각, 평면미술, 설치작품들이 어우러져있는 전시를 다루어 작가가 가진 다방면의 미(美)적 해석이 들어간 작품들을 미술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관람자와 일대일로 마주하여 감정을 느끼는 평면미술, 작품의 사면을 느끼며 둘러볼수있는 조각작품, 관람자와 작품이 같은 공간에서 어우러져 서로의 움직임을 느낄수 있는 설치작품 이 세가지의 미술영역을 한명의 작가가 각기 표현하여 작가가 가지는 미술관과 표현 방식을 다체로운 작업들로 관람하고 이해하여 관람객들에게 다른 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