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설] 부산소설가협회에서 발간하는 소설전문 계간지이다. 부산소설가협회는 계간 [좋은 소설]을 통해 지면의 부족을 겪고 있는 부산소설가들에게 신작을 발표할 기회를 주고, 중앙작가들과 동시에 발표하게 함으로써 작품성 또한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 본지에 실린 작품이 2011년도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수록작품의 완성도 측면에서 국내 소설문단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전문 평론가들로부터도 소설 전문 계간지로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에도 [좋은소설] 36호, 37호, 38호, 39호를 발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