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속의 꿈 展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꿈은 있다.
그것이 CEO가 되길 위한 인생의 목표인 꿈 일수도 있으며,
좋은 배우자를 만나자라는 가치관의 꿈일 수 있고,
이사를 가면 어떤 장식품을 살까하는 소소한 꿈일 수도 있다.
그 꿈을 위해 우리는 희노애락(喜怒愛樂)의 일상을 견뎌가며 스스로를 다짐하고,
자신이 모르는 사이 능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일상과 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부드러운 소재, ‘양모’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압착’이라는 방법으로
다양한 실험을 통한 작품을 발표하여 섬유미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여,
일상(日常)과 꿈 展을 통해 많은 대중의 공감을 끌어내며 소통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