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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 & 비나리> 해외아트마켓 페스티벌 투어

문화예술작품 기타 기타

NO.APD9154최종업데이트:2017.02.27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제·작자 극단 맥 [일반연극]
  • 작품제목 <꼭두 & 비나리> 해외아트마켓 페스티벌 투어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기타 > 기타
  • 발표일 2016.7~8월
  • 발표지역 타지역
  • 발표주체 357

작품설명

  • 1)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
    - 공연 작품 : 꼭두
    - 공연 기간 ; 2016. 7. 6 ~ 27
    - 국가/도시 : 프랑스 / 아비뇽
    - 초청 주최 : 발콩극장
    - 공연 장소 ; 발콩극장
    - 공연 작품 : 꼭두
    - 공연 횟수 : 22회
    - 1회 공연료 : (입장수익) 1,137,500원 ※ 15년 기준 875 유로 (1,300원 기준)
    - 공연장 지원조건 ; 공연장 및 기술 지원 / 홍보 지원

    2)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 공연 작품 : 비나리
    - 공연 기간 : 2016. 8. 5 ~ 29
    - 국가/도시 : 영국 / 에딘버러
    - 초청 주최 : 어셈블리 극장 / 에이투비즈
    - 공연 장소 : 어셈블리 극장
    - 공연 작품 : 비나리
    - 공연 횟수 : 24회
    - 1회 공연료 : (입장수익) 1,575,000 ※ 15년 기준 875 파운드 (1,800원 기준)
    - 공연장 지원 : 공연장 및 기술 지원 / 홍보 지원

    3. 사업 참가자 명단 (투어 인원)

    구분 성명 꼭두 역할 비나리 역할 소속
    1 이정남 작 / 연출 극단 맥
    2 박경희 기획/통역 부산 프랑스문화원
    3 서자경 조명디자인 극단 맥
    4 조영미 음향 연기 극단 맥
    5 심미란 연기 연기 극단 맥
    6 김병경 연기 연기 극단 맥
    7 김소현 연기 연기 극단 맥
    8 이태규 연기 연기 극단 맥
    9 박강록 연기 연기 극단 맥
    10 박희진 연기 거리홍보 극단 맥
    11 이상미 연기 거리홍보 w 무용단
    12 하소영 연기 거리홍보 w 무용단
    13 정재욱 - 악사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4. 작품 정보
    ○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
    1) 작품명 ; 꼭두
    2) 작/연출 ; 이정남
    3) 작품 소개
    2008 제26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우수연기상 수상 / 2008 제26회 전국
    연극제 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 / 부산국제연극제, 마산국제연극제 참가작품
    꼭두는 저승사자 신화에 대한 이야기 중 죽은사람의 영혼을 데리러 온 저승사자와
    우리의 전통신앙 중 가신신앙을 축으로 만들어진 귀신들의 이야기이며 한국인의 내세관, 죽음관을 토대로 전통연희 양식의 기본원리에 입각하여 한국문화를 풀어보는 작품이다.
    아버지 제삿날, 양생, 양정, 양현 삼남매 가족은 죽음을 앞둔 치매 걸린 어미를 두고 재산 다툼에 바쁘다. 그 아귀 다툼은 어미가 꿈에서 저승사자를 따라 저승을 미리 다녀오고 숨을 거둔 뒤에도 그칠 줄 모른다. 보다 못해 다시 살아난 어머니가 벌떡 일어나 '배고프다. 밥 달라'고 외친다.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한 장소에 동시에 공존하며 살아가는 한국의 특이한 죽음관을 통해 가족들의 모습을 살펴보고 가족이란 존재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이야기이다.
    4) 작품 주요리뷰
    ■ 부산일보
    [제26회 부산연극제 결산] '관객이 주체된 무대' 새로운 시도 돋보여
    -- 최우수 작품상 에 극단 맥 '환생신화' 영예 / 사실과 환상적 요소가 적절히
    혼합되어서 전통적인 연극 방식에 연극적 상상력의 숨통을 틔워 주는
    작품이다
    ■ 부산 mbc 부산 부산문화
    -- 2008 전국연극제 금상 수상작 다시보기 / 가족들의 재산 다툼으로 인한
    한국 가족사 이야기 / 몸져누운 어미를 두고 땅 재개발 소식에 달려드는
    가족 간의 재산다툼을 줄기로 저승사자가 망자를 데리고 떠나는 과정을
    현대적으로 풀어내었다.
    ■ 국제신문
    -- 극과 인간 삶의 모습을 사실·비사실 이미지로 공존시켜 보여준다.
    -- 한국연극 100주년 전국무대서도 빛난 `부산연극의 저력`
    -- 이방인 만난 '맥 오프'…부산 연극 세계화 이끈다

    ○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1) 작 품 명 ; 비나리
    2) 작/ 연출 ; 이정남
    3) 작품 소개
    □ 시놉시스
    한국연극의 원형이 살아있는 동해안별신굿의 오구굿을 토대로 하여 가면극
    동래야류, 풍물, 판소리, 민요를 중심으로 작품을 풀어내었다. 한국의 굿과
    가면극, 춤을 재해석하여 작품의 틀거리를 갖추고 세계적인 관심사인 “동양
    사상 - 샤머니즘”을 토대로 한국적 연극예술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작품특징
    동,서양의 접근방식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된 주제인 하늘에 대한 이 작품은
    하늘과 소통을 갈망하는 한국의 무속신앙 (샤마니즘)을 새로운 예술에 대한
    연극적 양식으로, 새로운 창작 방법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동해안 오구굿과
    한국의 가면극인 동래야류 영감할미 과장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전통이라는
    틀을 과감하게 해체하여 예술적 가치로 접근하려고 하였다.
    극중 펼쳐지는 망자의 혼을 달래는 행위는 죽은 자의 넋을 위로하고, 산자들을
    위한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굿이다. 이 굿을 통해 한국인의 죽음을 이해하고
    죽음은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의미로 보았다.
    4) 주요리뷰
    6월 29일 극단 '맥' 부산극단 최초 아비뇽무대 진출
    7월11일 프랑스 <르 피가로> “작은 보석과 같은 한국작품, 몰리에르의
    작품과도 견줄만한 희극작품”으로 극찬을 하였으며,
    7월11일 프랑스 <프로방스> “아비뇽 오프에서 꼭 보아야 할 작품”으로 평가
    7월 15일 <부산일보> 극단 맥 비나리 아비뇽서 연일 박수갈채
    7월 16일 <국제신문> 프랑스 피가로 보석같은 한국 연극, 아비뇽 오다
    7월 16일 아비뇽, 부산연극 “맥”에 반하다
    8월 2일 '맥' 세계문화예술의 중심지 프랑스 '파리'
    입성 눈앞
    8월 19일 <매일경제> 무명의 연극인들, 프랑스 아비뇽서 일냈다.
    2013년 8월호 <예술부산> 2013 아비뇽 축제, 극단 맥 <비나리>
    2013년 9월호 <한국연극> 극단 맥 <비나리>
    아비뇽 OFF ‘한국의 작은 보석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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