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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자유미술가회

문화예술단체 시각예술단체 회화 서양화

No. AGD1118최종업데이트:2017.01.1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한국신자유미술가회
  • 설립년도1975
  • 주소 부산
  • 이메일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한국신자유미술가회는 1975년에 창립하였다. 주로 구상적인 작업을 하면서 조형적인 배려를 통해 새롭게 접근하는 특성을 보여준 단체이며,
    송혜수 선생의 문하적 성격이 강한 모임이다.

    동시대에 살고 있는 화가들 자신이 개성적인 창작활동을 함께 추구해가는 모임이다. 동인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비슷한 세대끼리 어울리는 것이 정석. 그러나 이들은 연령이나 선후배를 따지는 일은 처음부터 무시된 채 자유스럽게 그림 그리는 일에만 몰두했다. 그래서 연령층은 70대의 노화가에서 30대의 젊은 화가들에 이르고 있다. 추구하는 취향도 달라 제각기 개성을 고집하고 있다.
    ‘한국신자유미술가회’의 산파역은 송혜수가 맡았다. 창립전을 가진지는 불과 1년 남짓하지만 발족한 것은 4년 전, 1971년 봄 김인환이 중진화가 송혜수를 찾아가 화가로서 사명감을 지니고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 뒤 같은 생각을 가진 화가들이 모였다. 처음은 'Work‘로 출발. 회원은 송혜수, 김원갑을 비롯하여 성백주, 전준자, 최종태, 김인환, 허황 등이었다. 도중 최종태, 김인환, 허황이 빠졌고, 3년 동안 발족만 해놓고 활동은 하지 않았다.
    그 후 송혜수, 성백주가 화가들이 결성만 해둔 채 전시회를 갖지 않는 것은 창작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 1975년 2월에 빠진 회원의 수효를 보완하여 새 회원을 다시 모았다. 이때 모인 회원은 11명. 연령층이 각각이듯이 화풍도 모두 다르다. 또 회장제가 없는 자체가 가족적인 분위기를 실감케 한다.
    이들은 특별하게 내세우는 이념도 없이 단지 현대를 함께 사는 작가로서 자기 독창성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 창립전은 1976년 6월 로타리백화점 5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회원 모두 1인 3점씩 100호 이상의25점만 출품하는 따위 규모상으론 기록을 세웠다.
    작품의 경향은 자연주의풍의 그림으로부터 주지주의적 경향의 추상, 슈르리얼리즘, 실험적인 전위작품까지 출품되었다.
    이들은 앞으로 계속 자기 개성의 정착을 위해 대작 위주의 작품 제작할 것을 다짐한다. 회원은 김원갑, 송혜수, 성백주, 김원호, 이강윤, 전준자, 김정명, 이동순, 전태영, 백성애, 전재식, 서진수. (국제신보.1975.2.4)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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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1986 제6회 韓國新自由美術家會展
김원호, 김지윤, 이강윤, 이동순, 전준자, 전태영 참여
 
1981 제5회 韓國新自由美術家會展
송혜수, 성백주, 김원호, 이강윤, 전준자, 이동순 참여
 
1978 5.29-6.4 원화랑 제4회 韓國新自由美術家會員展
김원갑, 송혜수, 김원호, 이강윤, 전준자, 이동순, 전태영, 정재식, 백성애, 김인숙 참여
 
1976 12.27-31 수로화랑 3회 韓國新自由美術家展
김원갑, 송혜수, 성백주, 이강윤, 전준자, 이동순, 김정명, 전태영, 김원호, 백성애, 정재식 참여
 
1975 6.20-24 로타리전시관 韓國新自由美術家會作品展 창립전
김원갑, 송혜수, 김원호, 이강윤, 전준자, 김정명, 이동순, 전태영, 정재식, 백성애 참여
12.23-29 로타리전시관 제2회 韓國新自由美術家會小品展
송혜수, 성백주, 김원호, 전준자, 정재식, 김원갑, 이동순, 이강윤, 전태영, 김정명 참여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시각예술단체 > 회화 > 서양화
  • 역할 예술단체
  • 키워드 1975#서양화#구상화#송혜수#동인#김인환#김원갑#성백주#전준자#허황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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