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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망깨소리보존회

문화예술단체 전통예술단체 전통예술 구덕망깨소리

No. AGD1741최종업데이트:2024.02.0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구덕망깨소리보존회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구덕망깨소리보존회 / Gu-deuk Mang-gge sori
  • 대표자명하준섭
  • 설립년도2001
  • 담당자 허동원
  • 회원수 200
  • 팩스번호 051-242-0709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 직장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
  • 이메일bgdms@naver.com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 설립목적
    향토 민속예술의 연구 및 재현, 보호관리,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구덕망깨소리 전승, 계승사업을 목적으로 함

    - 단체소개
    구덕망깨소리는 먼 옛날부터 전해오던 것으로 특히 신라시대부터 성행했다고 한다.
    시대에 따라 명칭은 각 지방마다 다르고, 장비물도 각각 다르며 소리도 다르다. 부산에서는 소리를 망깨소리라 하고, 장비물은 돌로 사용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망깨소리는 집터에 주춧돌을 놓을 자리에 망깨(돌덩어리)로 땅을 다질 때 부르던 노동요로, 전해오는 얘기로는 범어사 사찰에서부터 유래하여 다대첨사, 동래부사 등 관청 건물이나 대갓집 집터를 다질 때 행해졌다고 한다. 망깨소리는 노동력과 협동정신을 이루는데 있고, 망깨소리에는 작은 망깨소리(후렴소리), 큰 망깨소리(후렴소리), 쾌지나칭칭소리(후렴소리)와 함께 한다. 각 지방에 따라 특색이 있으며 부산지역의 망깨질은 오행법과 오행지신누르기가 특색이라고 한다.
    구덕망깨소리는 광복 이전 구덕산 아래 대신동 일대에서 망깨질에 종사하였던 박수덕(朴洙德, 부산시 서대신동에 거주하다 사망, 96세,〈1994년 현재〉)?정호법(鄭好範, 1920- , 동대신동 2가 34)?김상희(金尙熙, 1917- , 서대신동 3가 623), 심임수(沈任洙, 1922- , 동대신동 2가 79-55) 등 제씨의 증언에 의하면, 대신동 일대에서는 약 50년 전후까지 큰 집터를 다질 때 망깨질을 하면서 터다지기 소리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 예로써 토성동 3가 1번지에 세워진 현 경남중학교(1942년 건립)와 동대신동 3가 1번지에 있는 현 경남고등학교(1956년 건립)의 교사(校舍)를 지울 때 망깨로 터를 다지면서 구덕망깨소리를 불렀다고 한다.
    구덕망깨소리는 전통 건축에서 터를 다지는 도구인 망깨와 작업과정의 원형을 지니고 있어 민속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으며, 망깨소리 역시 노동요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2001년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어 전승ㆍ보존에 힘쓰고 있다.

주요활동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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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9 04. 24. "구덕망께터다지기" "구덕망깨소리"로 명칭 변경

 
2001 10. 17.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지정
 
1994 02. 10. 구덕망께터다지기 시연
05. 27. ~ 28. 제23회 부산민속예술경연대회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1983 05. 10. 구덕망께터다지기 발굴 조사 개시
 
1981 04. 10. 박수덕선생 구덕망께터다지기 사사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전통예술단체 > 전통예술 > 구덕망깨소리
  • 연주악기/음악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구덕망깨소리
  • 대상 어린이,청소년,일반인
  • 키워드 #구덕망깨소리 #부산광역시 #서구 #무형문화재 #구덕민속예술관 #대신공원 #문화재 #전통 #예술 #공연

주요작품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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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등록:(재)부산문화재단 -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