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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페이스 배

문화예술단체 문화일반단체 기타

No. AGD235최종업데이트:2017.07.3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오픈스페이스 배
  • 대표자명서상호
  • 설립년도2006
  • 담당자 김대홍
  • 회원수 250
  • 팩스번호 051-724-5201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오픈스페이스 배는 비영리 법인 문화단체로 대안전시공간과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4년째 운용하고 있다.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이슈 주제전과 신진작가 발굴전, 창작공간 활성화 목적으로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국내 외 유수공간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작가들의 다양한 프로모션에 중점을 둔다. 특히 공공미술프로젝트와 도시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꾀하며 미술과 사랑의 커뮤니티 형성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주요활동사항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2013 9.28-10.20 2013 오픈 투 유 - 오픈 스튜디오  
2011 4.1-12.20 2011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2009 2009년산복도로 1번지-도시에는 골목길이 있다(부산시 공모)안창마을 세 번째 이야기 공공미술 프로젝트(메세나 공모)AIR 국제 레지던시프로그램 운영(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비영리 전시 공간 운영(년10회 기획전)안창고 프로젝트-우리동네 미술관(올해의 우수사업선정)광주대인예술시장 내 부산 공간 운영(광주시 후원)미술아! 놀자-자연 속 미술 체험프로그램Moving table-예술가! 아름다운 삶Local to local-(지역이동 워크숖 및 전시)Artist incubating 프로그램(공모)  
2008 안창마을 두 번째 이야기 공공미술 프로젝트AIR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비영리 전시 공간 운영(년10회의 기획전)'배밭에 미술이 열렸네'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부산비엔나레 대안공간 특별전'도시는 재생을 꿈꾼다'-정책토론회미술아! 놀자-자연 속 미술체험 프로그램키타큐슈 비영리 공간 지역심포지움Moving table-예술가! 아름다운 삶  
2007 안창마을 공고미술 프로젝트AIR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비영리 전시 공간 운영(년10회의 기획전)AFI(artist forum international)광주비엔날레 세미나 '아시아를 연결하는 방법'-한국 공간 참가door to door 5((사)대안공간 협의회 주관)local to local (유럽작가 5개국 초청전)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문화일반단체 > 기타
  • 역할 기타
  • 대상 청소년,일반인

작품설명

  • “2015 Open to You-international artist in residence program”
    오픈스페이스 배(이하 배)는 획일화된 도시 공간에서 벗어나 부산의 동쪽 일광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배는 이러한 자연 속의 자유 분방함을 특화 시켜 다른 국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달리 그 특유의 독창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첨단화 되어 가는 시대의 시스템과는 달리 꾸미지 않는 자연환경에서 출발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작가로 하여금 작품의 기계적 생산이 아닌 작가 자신과의 소통과 타인과의 소통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그것이 ''오픈 투 유'' 프로그램의 핵심이자 주된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배는 참여 작가에게 공식적 워크숍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공식적 소통의 자리 그리고 여타의 연중 프로그램의 참가를 통해 상기 목표에 자연스레 도달할 수 있도록 병행운영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작가들의 지역미술 참여를 통해, 자연스러운 문화 체험과 소통의 장이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배와 네트워크 협약이 이루어진 마카오 Ox Warehouse, 대만 TAV(타이페이 아트빌리지),FreeS,관뚜미술관, 중국 베이징의 Eshu Art House, 홍콩의 Wooferten, C&G Artpartment, 일본 요코하마의 BankArt1929, 와 국제 작가 교환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Artist Exchange Program)을 통해 각 공간에서 일정한 절차에 따라 선발된 작가는 배의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1~3개월 참여하게 되며 또한 한국 작가들의 국외 교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1~3개월 참여하게 된다.

    수년간의 긴밀한 아시아권 네트워크는 하루 아침의 성과가 아니다. 끝임 없는 협력 공간과의 교류와 담론을 통해 배는 2013년 대만 에서 AIA(Asian Independent Art) 연계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2014년 12월 김해 문화의 전당에서 AIA(Asian Independent Art) 전시를 개최하였다. 2015년에는 오는 4월 중국 시안미술관, 2016마카오 국립미술관에서 국내작가의 전시를 통한 교환 프로그램을 실천 할 예정이다.
    이제 아시아 내부에서 출발한 이슈를 2014년부터 유럽권으로 확장하여 영국 런던에 위치한Space, 골드스미스대학교와 레지던스 교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독일의 NON berlin과의 교류협약이 진행 중이다. 이는 문화와 환경이 다른 한국작가와 아시아 권역 작가들을 유럽 작가와의 직접 교류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그 사이에 아시아를 배를 통해 조망 하고자 함이다.
    2015년 올해 역시 협약된 타국의 공간과의 국제작가 교환프로그램 (International Artist Exchange Program)을 통하여 좀 더 내밀화된 네트워크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세계예술의 큰 축을 그리고 있는 아시아의 중국, 대만, 홍콩, 일본 그리고 유럽으로의 거점의 발판을 마련하여 배는 이 도시와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내실을 다져 작가로 하여금 스스로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그 기반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사업기간을 전 후반기로 나누어, 전반기를 작가들의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 반면, 후반기에는 교환기관들과 국내공간들의 추천을 통하여 작가가 아닌 기획자들을 레지던스에 참여시켜 작가들과의 비판과 토론을 통한 새로운 담론의 장을 형성하는 다양한 형태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구축 할 예정이다. 기존에 행해지는 여 타 큐레이터 레지던스 들과는 다르게 자연속에서 자유분방함을 찾고 이 속에서 철저한 공동체는 선택아닌 필수라는 특성을 가지는 이런 배 만의 독자적인 레지던스 환경과 부합하여, 참여자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과 환경속에서 이루어질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다양한 이슈들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는 공간으로 하여금 발전적인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의 제안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로 이루어질 참여 작가와 기획자들의 새로운 네트워크 방향의 제시는 매우 고무적이며, 레지던스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배 레지던스 프로그램 "Open to You"는 단지 참여작가를 위한 경력의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기 위해 기획된 수 많은 세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작가와 지역에 부재한 문화적 소프트웨어 인프라 구축을 그 목적으로 한다.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신진 작가를 프로모션 하거나 혹은 좋은 작품을 대중에게 공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의 그것은 작가의 가능성과 그 작가들이 앞으로 활약 할 수 있는 영역, 나아가 지속적인 프로모션 가능한 작가에게 무게를 두고 있다. 배가 가지는 레지던스 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는 작가들을 선발하여, 매년 새롭게 일어날 다양한 경험들을 모아, 작가뿐만 아니라 본 프로그램도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다.

교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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