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카이브

HOME 예술아카이브 기본DB

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기본DB

만세픽처스

문화예술단체 영상예술단체 영화 제작

No. AGD60최종업데이트:2017.07.3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분류문화예술단체
  • 단체명(한글/한문/영문)만세픽처스 / Mansae Pictures
  • 대표자명김태균
  • 설립년도1999
  • 담당자 김태균
  • 회원수 30

설립목적 및 단체소개

  • 만세픽처스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영화제작 업체이다. 1998년 제 3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다큐멘터리 <시인과 영화감독>을 필두로 2007년 프랑스 모나코 체리티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된 <교복 입는 데이>까지 장편 극영화 2편, 다큐멘터리 4편 그리고, 16mm Film 및 디지털 단편영화 26편. 총 32편의 영화를 제작해오면서 현재 부산에서 가장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영화사이다. 특히 2008년 11월에는 일본 오이타의 <제 1회 일본한국 차세대 교류 영화제>에서 만세픽처스 특별전이 상영되었으며, 2008년에는 부산시 10대전략사업 영상부문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주요활동사항

모바일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년도, 활동내역, 비고을(를) 상세히 나타낸 표입니다.
년도 활동내역 비고
연혁
2008. 일본 오이타 <제1회 일본한국 차세대 교류영화제> 만세픽처스 특집상영
2008. 부산시 10대 전략사업 영상부문 선도기업 지정
2008. 부산 영화영상산업협회 이사 역임 (대표 김태균)
2008.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산학협동 지정 업체
2008. 부산 영화영상산업협회 정회원 등록
2008. 부산 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기획공모 당선
2007. 만세픽처스로 개명
2002.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지회 공로패 수여 (대표 김태균)
2002. 만세필름으로 개명
1999. 한국영화인협회 부산지회 총무 재임 (대표 김태균)
1998. 독립영화제작소 프레임 창립

만세픽처스 작품제작 및 수상실적

▶1998년
다큐멘터리 <시인과 영화감독> DK 김태균감독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운파상 경쟁작
-그 외 다수 방송 및 영화제 초청 상영

▶1999년
다큐멘터리 <동행> 이은주감독
- 제25회 한국 독립단편영화제 본선 상영
- 인디포럼 2000 본선 상영

▶2000년
16mm Film <길way> DK 김태균감독
- 2000년 부산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작

▶2001년
DV단편 <특별한 하루> DK 김태균감독
- 2001 서울독립예술제 암중모색 부문 상영
- 제 47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단편영화상 후보

16mm Film <어른이 된다는 것> 이은주감독
- 2001년 부산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작
- 2000년 영화진흥위원회 단편영화 사전제작 지원작
- 2001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상영

▶2002년
DV단편 <우리 사귈 수 있을까?> 김김일감독
- 2003 전주국제영화제 MIND2003 초청상영
- 2003 일본 도쿄비디오페스티발 비디오커뮤니케이션상 수상
- 2002 부산영상제 은상 수상 - 2002 통영 영상영화제 촬영상 수상
- 2004 TBS '열린TV 우리의 채널‘ 방송

16mm 장편영화 <백수 제작소> DK 김태균감독

▶2003년
DV단편 <집> DK 김태균감독
- 2003년 부산영상제 동상 수상

DV단편 <영화처럼 해라> 김김일감독
- 2003년 부산영상제 가작 수상

▶2004년
16mm단편 <본능 삶을 지배한다> 이주영감독
- 2004년 부산영상제 금상 수상

DV단편 박계현감독
- 2004년 부산영상제 대상 수상

DV단편 <폰아일체> 조수진감독
- 만세픽처스 청소년 교육사업 워크샵 작품
- 2004 고양 한백 단편영화제 청소년부문 특별상 수상
- 2004 광주 청소년 영화제 관객상 수상
- 2004 부산영상제 청소년 부문 금상 수상
- 2004 부산 청소년 영화제 동상 수상
- 2004 TBS '열린TV 우리의 채널‘ 방송

▶2005년
디지털 장편영화 <영화를 만드는 사람> DK 김태균감독
- 2004년 부산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작
- 2005년 메이드인부산 독립영화제 개막작
- 2005년 서울독립영화제 국내초청
- 2005년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국내초청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DV단편 <체이스> 김김일감독
- 2005년 부산영상제 대상 수상
- 2008년 IT 엑스포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부스 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2006년
DV단편 <길녘> DK 김태균감독
- 2006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상영
- 2007년 부산 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본선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16mm 단편 <시인> DK 김태균감독
- 2006년 김해 문화의전당 개관1주년 기념 영상제 개관기념상 수상
- 2007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경쟁부문
- 2008년 제 1회 젊은영화제 “경계를 넘어” 부문 공식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DV단편 <달려라! 스파이더맨> 지영화감독
- 2007년 부산영상제 은상 수상
- 2007년 TBS TV서울 시민영상제 본선 진출

▶2007년
DV단편 <영웅문> 지영화감독
- 2008년 프랑스 모나코 체리티 필름페스티발 초청상영

16mm 단편 <본능적 인간> 강경만감독
- 2008년 프랑스 모나코 체리티 필름페스티발 초청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DV단편 <교복 입는 데이> DK 김태균감독
- 2007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상영
- 2007년 TBS TV서울 시민영상제 우수상
- 2008년 부산.울산.경남 대학생 영상 페스티벌 우수상
- 2008년 프랑스 모나코 체리티 필름페스티발 초청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제1회 일한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 상영
- 2008년 IT 엑스포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부스 상영

그 외 16mm Film 및 단편영화 포함 총 32편 제작



- 기타 영상물 제작 -

1) 2002 부산예술제 거리갈라 축제 행사 촬영/편집
2) 제 3회, 4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제작
3) 2002 부산아시안 게임 개막 리셉션 패션쇼 촬영/편집
4) 렌즈전문회사 ‘케미그라스’ 기업홍보 동영상 제작
5) 부산 아쿠아리움 홍보 동영상 제작
6) 그 외 기타 부산시내 유수 업체 CF 제작 (약 20여편)
 

해당장르

  • 장르 문화예술단체 > 영상예술단체 > 영화 > 제작
  • 역할 예술단체
  • 대상 청소년,일반인
  • 키워드 만세#영화#영화제작#디지털영화

작품설명

  • 디지털 장편영화 <영화를 만드는 사람 A Filmmakers> (65분/칼라/극영화) - DK 김태균 감독
    - 2004년 부산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작
    - 2005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개막작
    - 2005년 서울 독립영화제 국내초청작
    - 2006년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초청 상영
    - 2008년 일본 오이타 '한일 차세대 교류영화제' 폐막작

    1. 영화는 누구나 만들 수 있어야하고, 거기에는 어떠한 제약도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그동안 천부적인 특출한 재능이나 특별한 배움에 의해서만 영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다. 과거 20세기에 훌륭한 작가들이 나오는데 있어서 산실은 일기이다. 작가들은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 매일 일기를 쓰다보니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글 쓰는 것이 자기와 친구가 되고 점차 더 다듬을 줄 알고, 글을 쓰는 게 생활이 되어버린 결과 작가가 되는 것이다. 일기 쓰던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로 자기 주변에 있는 환경들을 촬영하는 사람이 영화감독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흔히 문자가 보급되면서 민주화가 진행됐듯이, 지금은 영상의 민주화가 진행 되고 있는 것이다.

    2. 71살의 시골농부가 영화감독.
    늘 자기 주변의 살아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을 계속해 오던 젊은 DK김태균 감독은 2001년의 어느 날 <소박한 인생>이라는 단편 영화를 보게 된다. 그 영화는 시골의 농부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는, 당시 67세의 김영구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살아가는 일상을 담담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이 영화에 크게 감동을 받은 감독은 김영구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 했고, 이 할아버지와의 만남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온 감독은 그로부터 3년 뒤 2004년 드디어 이 할아버지와 만나게 된다.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어야한다는 신념을 가진 DK 김태균 감독에게 이 할아버지는 그야말로 그 신념을 몸소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3. 새로운 영화, 낯선 영화 그러나 진심이 담긴 영화
    만들어진 이야기에 의한 허구의 영화가 아닌, 사실을 기초로 한 허구를 만듦으로써 지금껏 보아오던 영화와는 전혀 다른 화법을 구사하지만, 결국 그 진심을 담기 위하여 그 어떤 꾸며진 이야기보다 더 진실하게 다가오는 색다른 영화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뭔가 새로운 화법을 구사하는 영화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머릿속에 있는 고정관념처럼 생각하는 영화는 점점 시들해 질 것이다. 덜 세련됐지만, “아 정말 새롭다.”, “맞아. 저런 일이 나한테도 있었어.” “저런 게 진짜야.” 이런, 영상의 현실감이 아니라 영상이 지시하는 내용의 현실감이 느껴질 때 사람들은 더 큰 감동을 받을 것이다.

교육활동

  • 등록된 교육활동이 없습니다.
자료등록:(재)부산문화재단 -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