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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엔단편영화] 유자차가 생각나는 이 밤 #2 <이름들>

문화예술작품 영상예술작품 단편영화

NO.APD13210최종업데이트:2020.02.14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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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화요일엔단편영화] 유자차가 생각나는 이 밤 #2 <이름들>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영상예술작품 > 단편영화
  • 발표일 2019-12-17
  • 발표지역 수영구
  • 발표매체 공간나.라
  • 발표주체 21

작품설명

  •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브로콜리 너마저 ‘유자차’ 中-




    어느새 따스한 유자차 한 잔이 생각나는 추운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독립영화계도 그 어느때보다 추운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단편영화 상영관인 자체휴강 시네마는 잠정 휴관했고, 배급사 무브먼트 역시 시즌2를 기약하며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KBS 독립영화관 역시 지난 10월 이후로 (적어도?) 내년까지 휴방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단편영화 한 편이 이 헛헛한 마음들을 순식간에 완전히 채워줄 수는 없겠지만, 잠시라도 온기를 나누며 찰나의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유자차가 생각나는 단편영화 두 편을 2주간 상영하고자 합니다.




    지난 10일(화) 에는 이나연 감독님의 <아프리카에도 배추가 자라나>(2018) 를 함께 보았고 12월 17일(화) "올해" 화요일엔 단편영화의 마지막 상영작이 될 작품은 신이수,최아름 감독님의 2013년도 작품<이름들>(2013)입니다.




    [화요일엔 단편영화:화단]은 뒤이어 24일, 31일이 화요일인 관계로 다시 2주 쉰 뒤 1월 7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2. <이름들>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2013│24분 30초│프로듀서,조감독 김명호│촬영,각본,편집,연출 신이수,최아름│출연 조현철,김희진,정재훈,임철민,신이수




    시놉시스

    첫 번째 시집을 막 출간한 젊은 시인 현철은 자취방 열쇠를 고향집에 두고 오는 바람에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이 많다.


    연출의도

    나의 친구들이, 우리들의 시인들이 근근이 살아있다. 그것이 참 고맙다.


    연출 신이수

    <나를 떠나지 말아요> (2006)

    <구보씨일보> (2006)

    <라라에게> (2010) -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김수용 감독 특별상


    <너에게 간다> (2012) -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우수상


    연출 최아름

    <이십일세기 십구세> (2009)

    <2020 농사꾼> (2011)

    <영아> (2012) -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언급



    시간 2019.12.17. (화) 저녁 8시

    장소 및 후원 공간나.라 (부산 수영구 수영로513번길 18, 금련산역 2번출구 도보 3분)

    관람료 3,000원 (상영비, 다과비로 쓰입니다.)

    관람신청 http://bit.ly/shortfilmnames or 01091820585 문자메시지 ?

    ※ 상영 후 관객들의 대화가 있습니다.



    화요일엔 단편영화

    매주 단편영화를 함께 보고, 우리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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