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2019 타로소통문화제 All봄 의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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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 보다 = 타로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 모두를 꿰뚫어보다
  
  : 올바르게 보다 = 세상을 편견 없이 올바르게 보다
  
  
  All봄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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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소개하지 않았는데도 나를 딱 알아맞혀서 소름이 끼칠 때 있지 않나요?
  
  재미로 혹은 진지한 마음으로 점을 보러 가면 한 번쯤 겪어봤을 상황입니다. 외형과 겉모습, 스타일 등 여러 시각적 단서들이 이미 충분히 내 소개를 하고 있기에 눈썰미 있는 사람은 처음 만난 나를 꿰뚫어 보기도 합니다.
  
  
  여기, 눈썰미 없이도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타로티스트들이 있습니다.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고 읽는 시각장애인 타로티스트입니다.
  
  시각적 요소를 배제하고 진행하는 타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78장의 카드 이미지를 해석하려면 시각이 꼭 필요한데 어떻게 타로가 가능하나고요?
  
  직접 'all봄‘ 행사에 오셔서 확인하세요! 가벼운 질문부터 다소 진지한 이야기까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어 보세요. 시각장애인 타로티스트들이 10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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