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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쳐 퍼포먼스-미운오리새끼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현대무용

NO.APD13340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렉쳐 퍼포먼스-미운오리새끼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현대무용
  • 발표일 2019/12/12~2019/12/1
  • 발표지역 동구
  • 발표매체 시민회관 소극장
  • 발표주체 이태상댄스프로젝트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Ⅰ. 갈등, 분란, 일반화의 오류
    잠재적 분란과 갈등
    오늘날 매체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학대 사건, 그리고 아이들의 무지로 인해 일어나는 성폭력 등이 보도되고 있다. 그것은 분명 일어난 현상이었고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학대와 폭력의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생기고 과도한 유추, 일반화는 ‘잠재적인 범죄자(Potential Criminal)’를 만들어내고 있다.

    Ⅱ. 어린이의 순수함, 지키고 인도하고
    오염되지 않은 순수함
    아이들의 티 없이 맑은 눈동자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잘못을 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아이들은 예측을 벗어난 행동을 하거나 큰 잘못을 하곤 한다. 어떤 자라못들에 대해 ‘몰랐다’라는 대답이 용인되며, 아직은 아이들이기에 우리는 그 잘못을 포용할 수 있지만, 몰라서 일어나는 성폭력에 대해 한 걸은 더 들어가 본다.

    Ⅲ. 계몽, 화합, 조화
    소통하는 배운과 신뢰
    「렉쳐퍼포먼스 미운오리새끼」는 어렸을때의 기억들이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며 그 어둡고 파편화된 기억이 결국에는 가장 나쁜 선택,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의심과 반복이 빈번하게 생기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바른 가치관의 중요성을, 어른들에게는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한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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