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아카이브

HOME 예술아카이브 기본DB

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기본DB

그랑발레 정기공연 <4 Seasons of Busan>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발레

NO.APD13345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그랑발레 정기공연 <4 Seasons of Busan>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발레
  • 발표일 2019/10/27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발표주체 grand ballet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 사업내용
    -‘부산의 사계절’을 주제로 하여 안무가들이 협업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각 소주제로 각자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안무한다.
    - 인문학, 예술이 사회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시점에 부산 시민들과 함께한 역사를 이어가고
    예술의 역할을 되새기며 젊은 예술가들이 현시대를 비추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구상한
    다.
    - 실내공연과 야외공연의 2회의 공연으로 보다 많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지역의 상징적인
    장소가 예술행위와 맞닿아 예술미가 함유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프로그램 안
    - 전체 주제 : 부산의 사계절
    - 작품 구성법 : 예술가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의 부산의 계절감이 주는 이미지를
    해체하여, 재해석해보는 시간.
    무대와 야외라는 두개의 공간에 대한 완벽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여 같은
    작품이 공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지 고민이 요구됨.
    ■ 프로그램 시놉시스
    -프롤로그
    우연과 필연
    차이와 반복
    그 속에서
    피고지는
    아! 삶이란!

    -겨울 <순환>
    무로 돌아가 다시 시발점이 되는 계절처럼
    부산 겨울 바다의 낭만과 동시에
    추위에 작게 웅크린 사람들의 모순적인 모습을 표현

    -봄 <농도짙음>
    봄에 미술관을 방문했다.
    한 아이가 미술관 그림을 보고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저 그림 미세먼지지?”

    [날씨] 전국 화창하지만... 남주지역 ‘미세 먼지 짙음’

    -여름 <여름파업>
    1. 너무 더워서 하던 일을 중지함.
    2. 어떤 목적을 취해서가 아닌, 단순히 더위 때문에 무기력해진 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집단적으로 한꺼번에 작업을 중지함.(=여름동맹파업)

    -가을 <발하고 발하다>
    발하다1
    1.(동사) 꽃 따위가 피다
    2.(동사) 빛, 소리, 냄새, 열, 기운, 감정 따위가 일어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3.(동사) 어떤 내용을 공개적으로 퍼서 알리다.
    발하다2
    (동사) 어떤 곳에서 다른 곳을 향하여 떠나다.

    - 에필로그
    어제는 오늘을 잇고 오늘은 내일을 이을진데,
    지금의 난 어제를 잊고 오늘도 잊으려 분주하다.
    내일의 나에겐 내가 없으리란 불안은 망각의 심연에 묶어두고,
    부정되고 삭제된 나의 그림자가 덧씌워진 나를,
    긍정의 나라 세우고 또 세운다.

    ■ 출연자 상세 프로필
    -안무·출연자 : 6명(확정)
    조은비 : 그랑발레회장/ 대표작 ‘0(2018)’ ‘Natura(2017)’
    김연희 : 그랑발레부회장/ 새물결춤작가전‘연기상’, 전국KBS콩쿨 ‘일반부은상’,
    대표작 ‘개똥(2018)’, ‘색色(2017)’
    김수진 : 그랑발레총무/ 대표작 ‘5%-충전이 필요합니다(2018)’
    김민주 : 회원/ 대표작 ‘터엉텅(2018)’
    김선희 : 회원/ 경성대학교 출강
    정두순 : 회원/ 경성대학교 출강, 전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