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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ECTION-판댄스시어터 정기공연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현대무용

NO.APD13346최종업데이트:2020.08.1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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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INTERSECTION-판댄스시어터 정기공연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현대무용
  • 발표일 2019/11/15~2019/11/1
  • 발표지역 중구
  • 발표매체 민주공원소극장
  • 발표주체 판 댄스씨어터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


    STAFF
    무대감독:김수현
    조명디자인:조세현
    음향오퍼:조윤서
    사진촬영:박병민
    영상촬영:김희영
    팜플렛:블랑뱅크 김영범
    기획및홍보 :박정빈

    11월15일(금) 8시
    1.빠알간(숨-지다)
    안무 및 출연 : 박은지 (판댄스씨어터)
    내용:
    빠알간 꽃잎이 떨어진다.
    그것은 다음 열매를 맺기 위함이다.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마라.
    계절이 돌아오면 다시 때마다의 꽃이 피어날 것이다.
    해가 지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또 다시 해가 뜬다.
    그리고 꽃이 핀다.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못다핀꽃한송이-김수철)

    2.버려진 단손(Deserted Danz?n)
    안무 및 출현: Silvia Ehnis
    음악: Arturo M?rquez의 Danz?n No. 2 (Sim?n Bolivar 베네수엘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
    지난 세기의 유산과 혁신이 혼합된 절충주의 라틴 아메리카 춤인 Danz?n은 2명의 댄서가 추는 춤이다. 단손 (Danz?n)은 많은 사람들을 광장과 홀에 모으는 만남의 음악이다. 그 곳에서 사람들은 파트너와 함께 손을 잡고 오케스트라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는 단 한 사람의 댄서만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사람으로 붐비는 홀도, 귀로우(guiro 투박한 나무통 표면을 막대기로 긁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기쁨을 나눌 커플도 없다. 이번 솔로에서 Silvia Ehnis는 홀로 멕시코 작곡가Arturo M?rquez가 작곡한 기념비 적인 음악인 Danz?n No. 2와 대면한다. 이번 솔로는 기존의 힘을 주는 춤과 대비되는 우울함과 고독함이 그 특징이다.

    3.좋아보여
    안무,출연 : 김소이, 허성준 (분실물보관소)
    내용 :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태양이 내리쬐어도 뜨겁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아도 마르지 않고
    밣히고 뭉개져도 내 색을 잃지 않았다.
    모든게 좋아 보이지만 단 한가지..
    나는 숨을 쉬고 싶었다.
    의도 : 별 탈없는 우리의 하루는 안녕한가?
    ‘왜 가끔씩은 숨을 쉬기가 이렇게 힘든 것인가, 숨쉬고 싶다.’ 라는 감정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인공잔디’는 변함없이 그대로이기 때문에 좋아 보일수 있지만 진짜가 아니기에, 그것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깊은 한숨 쉴 수 없으니까요.


    11월 16일 (토) 6시

    Atlas 2 ? Dialog of one (2019)
    안무 : Emanuele Soavi
    출현 및 공동 안무 : Taeyeon Kim
    사운드와 음악 : Stefan Bohne

    Dialog of One은 20 세기 초부터 거의 잊혀진 댄스 아티스트의 흔적을 찾는 멀티 파트 프로젝트이다. 학생 및 파트너 기관인 Emanuele Soavi는 연구원과 협력하여 이러한 잊혀진 댄서 아티스트에 대한 발견이 2019 년 정치적 항의와 개성에 대한 현대의 견해 형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조사한다.

    골드피쉬 카머 (Goldfischekammer)
    Julius Hans Spiegel,
    그는?유대인이며. 동성애자?그리고?청각장애를?가지고?있는?독일?예술가이다. 처음?그에?대해?알게되었을?때, 그?시대에?(1920-1940) 이?모든?특별함을?가지고?예술을?했다는?것에?놀라지않을수?없었다. 그?특별함에?그에?대해?더?자세히?알고?싶어졌고?더더욱?그?시대에?보여주었던?그의?예술에?대해?알아보고?싶었다.


    2.나는 착하지 않다.
    안무 및 출연 : 조현배 (조군댄스)

    작품 내용 :
    나는 착하지 않다.
    남들이 '착하다'며 언급하는 것들이 사실은 나를 위한 것 들이다.
    나도 길에 쓰레기가 무더기로 있을 때면 내가 가진 쓰레기 하나 보탤 줄 알고
    흥에 겨우면 코가 삐뚤어져라 술도 마시고
    기분이 X같은면 욕도 과감하게 내 뱉는다.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 뿐이다.


    3.INTERSECTION(워크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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