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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와 신선은 한 끗 차이

문화예술작품 문학예술작품 수필

NO.APD13603최종업데이트:2020.07.2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동자와 신선은 한 끗 차이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문학예술작품 > 수필
  • 발표일 2019-09-09
  • 발표지역 타지역
  • 발표매체 세종출판사
  • 발표주체 윤미화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문학분야(개인) 선정작
    - 문학(수필) '동자와 신선은 한 끗 차이' 윤미화

    ■ 기획의도

    사랑은 일생의 여정이다. 중요한 건 여정을 시작할 때 얼마만큼 사랑하느냐가 아니라 여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사랑을 키우느냐다. 거기에 문학이 존재한다. 허구한 날 맺는 온당한 인연은 오랜 과거부터 오늘에 이어 먼 미래까지 이어진다. 온당치 못한 오늘이 훗날 무엇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는지를 풀 수 있는 곳에 문학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오랜 세월을 무심한 듯 피고 지는 생명력을 이어온 꽃들은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아름답다. 자신이 예쁜 줄 모르는 사람처럼 그것은 은은한 향으로 피어난다. 행복은 그 세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작은 행복이라도 자주 곁에 머무르는 것이 삶에 플러스가 되는 것이다. 눈앞의 이익만 몰입되어가는 바쁜 사람들에게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우쳐주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할 책 읽기에 수필만한 것이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인과 교감하고 공감하는 일들이 문학을 통해서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는 한층 궁극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리라고 신청인은 작품집을 내면서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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