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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동 창작소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전통 창작연희

NO.APD21902최종업데이트:2020.08.1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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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양일동 창작소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전통 > 창작연희
  • 발표일 2019-03-23
  • 발표지역 중구
  • 발표매체 부산민주공원 중극장
  • 발표주체 양일동

작품설명

  • 2019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전통국악 분야

    ■ 프로그램 내용

    1. 프롤로그: 하늘이 열리던 날
    - 연못에 나비가 날아들고 목을 축이던 소리꾼이 물끄러미 바라보며 도창이 이어진다.

    2. 한반도 비나리: 단군신화로부터 백두에서 한라까지 땅이 샘솟아 평화로운 한반도
    -도창이 구음으로 이어지고 타악이 한바탕 비를 뿌리고 비나리 소리가 울려 퍼진다.

    3. 지픈 골 :이 땅에 지픈 골이 패이고 일제침략 36년 식민 역사는 오늘까지 원한이 되어 흐르고 부릅뜬 산맥에 상여소리가 흐른다.
    -평화로운 어느 시골에 알타이 소리가 흐르고 일렉 기타가 천공을 가르며 타악과 함께 사방으로 휘몰아치니 소리꾼의 비문소리에 맞춰 춤꾼의 몸이 뒤틀리며 전쟁의 참상을 표현한다.
    -소리를 하며 무대 중앙 관 속으로 드는 소리꾼, 잠시 후 상여소리가 이어진다. 그리고 침묵이 흐르고 해방을 알리는 춤꾼이 등장, 깃발 춤을 춘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