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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를 노니는 구름의 신 '운사'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전통 창작연희

NO.APD22401최종업데이트:2021.07.09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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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풍류를 노니는 구름의 신 '운사'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전통 > 창작연희
  • 발표일 2020-10-25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부산민주공원 중극장
  • 발표주체 창작연희 The 늠

작품설명

  • ■ 프로그램 내용

    1. 태동 - 기운이 싹트다.
    대고(大鼓) - 김준, 방형웅
    땅의 울림이 힘이 되어 전해지듯 대북의 기운이 땅을 타고 온 대지에 좋은 기운이 싹튼다.

    2. 고동 - 북을 치며 춤을 추다.
    오고(五鼓) - 김공주, 김진영, 이현정, 박상용, 허태성
    -오고무
    1955년 宇峰이매방 선생이 창작한 작품으로 삼면에 다섯 개의 북을 세워 두드리며 유희하는 춤으로 화려한 예술성이 돋보인다.
    반주 - 김선민(꽹과리), 김상준(징), 김윤호(장구), 한상훈(북), 양훈희(태평소)

    3. 격동 - 격렬하고 힘찬 울림을 내다.
    우고(又鼓) - 김윤호, 김영찬, 이호용, 한상훈, 신가영, 김준, 방형웅, 박성규, 서세현, 구창모
    -정윤화류 대북놀이
    4대북춤으로 알려진 정윤화류 대북놀이는 북장단에 발림이나 춤사위가 넉넉하게
    어울린다. 부산농악 장구예능보유자 故 여산 이용식 선생께서 경상도 장단의 정수인 덧배기 장단 속에서 자유로운 연희를 살리고, 뛰어난 기예를 무대에 맞게 정립해서 군무로 구성한 작품을 재현하였다.
    반주 - 조대일(꽹과리), 김상준(징), 김선민(장구), 양훈희(태평소)

    4. 거동 - 흥겹게 장단 위를 노닌다.
    양고(兩鼓) - 김진영, 박상용, 허태성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인 양태옥류 진도북놀이는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히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이다.
    반주 - 조대일(꽹과리), 김상준(징), 김윤호(장구), 한상훈(북), 양훈희(태평소)

    5. 변동 - 12가지 모습으로 변화한다.
    장고(長鼓) - 이지수
    -김취홍제 한혜경류 십이체 장고춤
    1900년도 초 기생 김취홍에 의해 추어졌던 장고춤은 오천향을 거쳐 한혜경에게 전해졌으며 십이체 장고춤의 특징은 12가지의 형태를 표현하는 춤사위로 만들어진 독특한 춤사위로서 가락의 다양성과 흥과 멋을 겸한 예술성이 신명과 맛을 더하게 한다.

    6. 감동 - 깊이 느껴 마음이 움직이다.
    대합주(大合奏)
    쇠 조대일 김선민
    징 신가영 한유미
    북 한상훈 박성규 방형웅
    장구 김윤호 조은아
    소고 김영찬 이호용 김준 서세현 구창모 김상준
    태평소 양훈희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