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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장르 전시기획과 비전

문화예술작품 시각예술작품 기타

NO.APD22592최종업데이트:2021.07.21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복합장르 전시기획과 비전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시각예술작품 > 기타
  • 발표일 2020.10.13~12.20
  • 발표지역 동래구
  • 발표매체 다브갤러리
  • 발표주체 다브갤러리

작품설명

  • 문화예술공간 창작활동지원

    * 복합예술장르 참여 작가 선정
    대상: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신인에서 부터 중진작가에 이르기 까지 일선에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대상자를 심의 및 선정
    *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전시 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창작활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전시하고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 복합예술장르 작가들이 함께 전시
    10월 전시(예술로 숨쉬다)
    참여작가: 권순교, 양석대, 김현엽
    일시: 2020.10.13~11.1
    장소: 다브갤러리 전시홀
    권순교: “누드”라 이름 짓는 권순교의 서양화 그림은 훤희 알 수 있는 알몸의 누드를 감추고 그 속에 담겨있는 것을 자주 칠하면서 찾아내고 있는 것과 같다. 이렇게 알몸 누드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내포 한 채 하나의 인간성을 총체적으로 묘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회화작업-추상)
    양석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작가의 미적 감각과 회화적 시어를 통해 가변적 풍경을 만들었다. 우리는 작가의 공감각적 이미지에서 백조나 잉어, 들꽃 등의 시각적 형상을 먼저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터치와 색조를 통해 자유와 내면적 아름다움을 찾게 될 것이다.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 익숙한 풍경에서 관객은 잊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회화작업-구상)
    김현엽: 환시인간 시리즈
    환시인간의 첫 출발은 환시 미술이라는 장르적 접근이다. 하지만 ‘환시’라는 말은 사전적 용어로는 시작 영역에 나타나는 환각의 일종으로 외계에 실재하지 않는데 물체, 도형, 경치, 동물, 사람의 얼굴이나 모습 등이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그 모습을 기존의 오브제(피규어, 공산품 등)에 또 다른 오브제를 붙이고 꾸며서 형태를 왜곡 시켜서 다른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환시인간 시리즈를 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사람들이 망각하고 지내는 인간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입체작업)

    11월 전시(예술로 소통하다)
    참여작가: 문봉규, 김경수, 손창현
    일시: 2020.11.8~11.27
    장소: 다브갤러리 전시홀
    손창현: 그 위대함을 복원하다.
    사실에 기반한 컬러복원, 창작 회화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그 선진 의식들을 그림으로 국가와 민족 자긍심의 고취를 목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작가는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원본 사진을 만날 때 환호성을 지를 만큼 반가웠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상상력과 창작의지를 함께 녹여낸 이번 컬러 복원 작업들도 그 누군가의 눈에는 가득차기를 기원해본다. (디지털페인팅작업)
    김경수 :작가에게 있어 솔은 단순한 풍경의 모티브가 아닌 자기 자신의 삶이 재구성되는 오브제들이다. 오랜 세월 산야에서 갖은 풍파를 견디어낸 소나무라는 매개를 빌어 이 시대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기억하고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가치들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낮은 음성으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작가는 소나무이고자 하고 소나무에서 절대적인 정신과 영혼의 모습을 본다. (회화작업-구상)
    문봉규 :작가의 작업은 흙의 드로잉이다. 단순하고 자유로운 자연스러움이다. 그것은 생동감이며 그것에 위로를 받는다. 흙의 드로잉 작업은 늘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도자기작업)

    12월 전시(일상에서 만나는 예술)
    참여작가: 전혜경, 최대진, 노영효
    일시: 2020.12.1~12.20
    장소: 다브갤러리 전시홀
    최대진: 작가는 그저 종이와 연필로 한동안 잠시 머물렀던 제주바다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작업하면서 오롯이 느끼게 된 고통의 바다, 한이 서린 바다.... 그럼에도 그 모든 통한을 조용히 안아주는 그 바다... 멀리서 그 바다를 떠올리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회화연필작업)
    전혜경 :종이 끈이 모여 형태를 이룬다. 부드럽고 약한 존재들이 얽히고 교차되며 때론 서로 묶임으로써 힘이 되어주고 아름다운 형체를 만들어간다. 지승의 엮음은 연대, 화홥, 조화이다. 사람도 이처럼 함께 할 때 아름답고 행복할 것이다. (지승공예작업)
    노영효 :작업을 한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서 만들어가는 체험에 집중하는 것이고, 그 작품은 세상 밖으로 나아가게 된다. 거울작업을 통해 관객들은 작품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먼저 마주하며 ‘지금, 여기’를 체험할 수 있다.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것들을 사라지기전에 작품으로 남기면서 그것을 통해서 관객들이 일상을 새롭게 보게 되고 그냥 지나쳐버렸거나 바라보지 못한 것들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람하고 이것이 서로에게 회복과 희망이 되어 소통이 치유로 이어지고 나와 주변을 바꿈으로써 이 작은 변화가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거울 설치 및 회화작업)

    내용:사업기간 중 작품활동에 따른 일정 등 제반사항 협의
    그룹별 작가 토론을 통하여 작품 주제 등 방향설정(8월)
    협의 후 그룹별 전시기간(9월~12월)

    *아도공간 작가들
    각기 다른 장르와 재료를 사용하는 입체작업 작가로 도자공예, 전통지승공예, 조각 등 개성 있는 표현과 특징은 상호공유를 통해 아티스트 분들의 역량강화와 장르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다브기획 START 2017
    다브개획 초대전시로 첫선을 보인 부산지역의 향토작가 분들중 회화작품으로 10~40여년을 아루르며 꾸준히 실험적 창작활동을 하시는 작가를 선정하여 구성한 단체
    *D.P.A(디지털 페인팅 아티스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작가로 구성, 뉴미디어 시대의 예술이 확산되는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장르의 그룹(작품은 디지털 페인팅으로 전시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5~10명 정도의 단체 전시 관람 일정(날짜 미확정)
    *작가와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 인원 5명 이내)
    전시 기간동안 도자기공예, 지승공예, 연필초상화 원데이클레스 일정(날짜 미확정)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