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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의 <너무 놀라지 마라>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연극 창작극

NO.APD22762최종업데이트:2021.11.03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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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박근형의 <너무 놀라지 마라>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연극 > 창작극
  • 발표일 2020.09.09~09.12
  • 발표지역 남구
  • 발표매체 하늘바람소극장
  • 발표주체 극단 액터스

작품설명

  •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 사업개요

    1. 작품명 : <너무 놀라지 마라>
    2. 작품내용 :
    1) 영화감독인 남편은 불황기의 영화계에 자신의 작품을 영화화 하고자 고군분투
    하나 작업환경은 나아지는 게 없다. 생활고에 시달리며 어려운 가정을 꾸려가는
    아내가 밤새 노래방 도우미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2) 어느 날, 시아버지가 앙숙인 친구의 장례식에서 가출한 자신의 아내가 소복을
    입고 우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유서 한통을 남기고 목메 자살 한다.
    3) 아내의 시동생은 은둔형 외톨이로 아버지가 죽은 줄도 모르고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아내의 소식을 받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버지의 시신 옆에서 시나리오
    수정 작업만 계속 할 뿐이다. 밤이 되자 아내는 노래방 일터로 나서고, 남편은 탈고
    한 시나리오를 들고 영화사 대표를 만나러 가고....
    4) 변비에 시달리는 시동생은 화장실 환풍기가 고장 났다고 투덜대며 시신 옆에서
    태연하게 지내며 축 늘어진 아버지의 시신 아래에서 찬밥을 차려 먹는다. 아버지가
    없는 그들의 삶은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3. 작품 의도 :
    박근형 작가의 <너무 놀라지 마라>를 통해 밝은 웃음과 통렬한 풍자, 넘치는 해학을
    통하여 연극예술의 진수를 맛보게 함으로써 연극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이성
    과 희망의 회복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밝고 건강한 기상을 진작시킬 것이라 기대한
    다. 아울러 가벼운 작품을 중심으로 편중 되고 있는 연극계에 가볍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는 인식을 깨고 좀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관객들로 하여금 인식변화를 꾀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4. 공연시간 : 평일 오후7시30분, 토 오후4시 (1시간 30분)
    5. 공연일시 : 2020년 9월 9일(수) - 9월 12일(토)
    6. 공연장소 : 하늘바람소극장
    7. 주요제작진 및 출연진 명단(성명, 연령, 주요경력, 현직)
    -주요 제작진
    작가 : 박근형(56, 한국희곡작가협회 회원, 동아희곡상/대산문학상 등)
    연출 : 손병태(59, 극단액터스 상임연출, (사)부산연극협회장, 뮤지컬<질풍>외 다
    수연출)
    무대디자인: 김정훈(52, 중앙대 연극과 교수)
    무대제작: 김대연(28, <달이 물로 걸어오듯>외 다수 제작)
    -주요 출연진
    아버지 : 호 민(58, <내가 까마귀였을 때>외 다수 연기)
    큰아들 : 국민용(32, <장군슈퍼> 외 다수)
    며느리 : 최현경(43, <달이 물로 걸어오듯>외 다수 연기)
    둘째아들 : 배문수(32, <민중의 적>외 다수 연기)
    남자 : 박성호(30, <하얀 앵두> 외 다수 연기)
    8. 관람료 :
    균일 - 30,000원
    9. 홍보 및 관객개발 계획 :
    ○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기업 관객 협찬 유치
    ○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를 통한 할인
    ○ 각 예술단체와 연계하여 회원들에게 문자 전송 및 DM 발송
    ○ 백화점, 마트 등과 연계한 할인 쿠폰
    ○ 인터넷 예매 할인 등
    ○ 가족애를 다룬 작품임을 감안하여 복지관 등의 초청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