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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ㅁ:견지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현대무용

NO.APD23205최종업데이트:2022.07.1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프로필

  • 작품제목 비우ㅁ:견지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현대무용
  • 발표일 2021-11-27 ~ 11-28
  • 발표매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
  • 발표주체 진승현

작품설명

  • ○ 공연내용
    <작품 개요>
    -제목 : 비우ㅁ:견지
    -제재 : 공간, 공기, 생명력, 연결, 활기찬 일상, 미래
    -주제 : 인간들이 단절된 세상 속에도 그 공간 속 끝없이 흐르는 생명의 에너지는 끊임 없이 머물고 있다.
    격리된 사회가 잠깐 도래한다.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이라는 걸 꾼다. 코로나19도 서서히 끝나가고 이전보다 더욱 찬란한 미래가 우리 앞에 있다 . 무거운 마음을 비움으로서 마음의 위로를 갖게 되며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다.
    -내용 :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벌리고, 세상의 모든 것 들을 갖고 싶어했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세상이 두렵지도 않았고, 모든지 다 얻을 줄 알았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고,
    그만큼 많은 것을 가진 줄 알았다. 언제부터 인가,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부족하게 느껴 졌고,
    채우려 하면 채울수록 부족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소리 없는 메아리가 들려온다.
    -소요시간 : 40분 내외
    -기획의도 : 현대무용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의 예술과 함께 실험적 무대의 표현 양식과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예술적 문화 교류와 다른 장르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명제 아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팀 구성을 통해 소통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발생 되는 모든 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예술은 변화와 치유를 가져온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로부터 물의 속성을 추상화한 움직임의 패턴으로 살아 있음을 느낀다. 부산을 대표하는 바닷가 속 자연에서 현대무용으로 자신과 만나는 작업을 통해 무용수들의 마음에도 안정을 찾고 보는 이들에게도 안정감 있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하게 한다. 끝없이 느껴지는 생명의 에너지는 연결되어 지금도 어디선가 흐르고 있다. 코로나19 등장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은 청춘들, 이전보다 더 멋진 미래가 우리 앞에 있다.

    -확정 출연진:
    1. 진승현 기획자
    2. 이제형 출연
    3. 김보민 출연
    4. 김도형 출연
    5. 강민수 연출감독
    6. 허유미 음악감독
    -공연일시: 2021.11.04
    -공연시간 : 50분 내외
    -장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6 A사동 지하1층 그루브맨카페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