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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경남발레협회 정기공연 <Ballet of summer day>

문화예술작품 공연예술작품 무용 기타

NO.APD23214최종업데이트:2022.07.12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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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제목 2021 부산경남발레협회 정기공연 <Ballet of summer day>
  • 작품장르 문화예술작품 > 공연예술작품 > 무용 > 기타
  • 발표일 2021-06-27
  • 발표매체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 발표주체 (사) 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작품설명

  • 2021 부산경남발레협회 정기공연
    일시: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장소: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프로그램
    1. 부산예술고등학교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재안무: 이화성
    출연진: 권예서, 김규리, 김단아, 김민지, 박선영, 송지안, 신가현, 신유빈, 여한나, 이소현, 이주연, 이지은, 장유진, 황서연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총 3 막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오로라 공주의 세례식 날 여섯 요정이 초대 받게 되고 마법사가 이를 시기하여 저주를 내리면서 결국은 데지레 왕자 의 사랑으로 마법이 풀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막 중 1막 여섯 요정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군무들의 춤을 재 안무 하였다.
    이화성 안무자 프로필 부산예술고등학교 발레 전임
    (사)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장 프로발레협회 부산, 경남 상임이사 국제발레아카데미협회 이사 한국남성포럼 상임이사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이사

    2. 부산발레시어터 ‘날개의 물결 a Wave of Wings’
    연출: 정성복
    출연진: 김경민, 박민지, 양지희, 이수빈, 정하람, 최수연, 성혜라
    사람과의 소통이 단절되어가는 이 시대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또 이해 받는 것에 대한 시작을 타인과 함께 숨을 쉬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하늘의 새들의 움직임, 제목과 같이 그 날개들의 물결을 보며 우리가 같은 곳을 보며 함께 숨을 쉬고 함께 걸어 나가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산발레시어터는 2014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이다.
    클래식 전막 발레는 물론 창작발레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대 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발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발레작품을 올림으로써, 무용의 예술적 가치 향유를 통한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부산 대표 민간 프로페셔널 발레단이다.
    정성복 안무자 프로필
    (사)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이사 현, 부산발레시어터 대표 및 예술감독 전,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전국직업발레단 연합회 이사 현,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출강 제38회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금상

    3. Autumnalis
    안무: Willem Houck
    출연: 이주호
    “Autumnalis"는 가을의 느낌과 특징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이다.
    안무의 배경에는 여름이 가을로 넘어갈 때의 그것이 유발하는 느낌이 있다. 나무들 이 잎사귀를 떨구고 있고, 차가운 공기, 아름다운 금빛 노을과 어두운 하늘을 덮고 있는 안개구름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라는 슬픈 인식이 있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주목하면, "가을철"은 우리 자신과 인생에서 겪어야 할 경험과 변화의 시점으로 들어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에 대처할 방법을 찾는 것. 계절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는 이 계속되는 자연의 흐름과 우여곡절을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항상 기억하면서, 여름은 다시 우리 삶으로 돌아올 것이고 다시 한 번 희망이 있다.
    이주호 프로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현 에스토니아 바네무이네 국립발레단 펄스트 솔리스트 (Estonia Vanemuine Opera B allet theater)
    세종대학교 무용콩쿠르 고등부 전체 대상 부산KBS 무용콩쿠르 고등부 금상
    2011 서울발레콩쿠르 대학부문 2위
    2013 31회 청주전국대학무용콩쿠르 발레부문 1위
    2013 일본 도쿄나가노 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심사위원특별상
    2013 프랑스 그라스 국제발레콩쿠르 프로페셔널 솔로부문 2위
    2014 터키 이스탄불 국제발레콩쿠르&국제발레페스티벌 3위

    4. 그랑발레 ‘두 여자 이야기’ - 정두순 안무: 정두순
    조안무: 신유지
    출연진: 조민혜, 허아람, 서지우, 박사림, 류소희, 신유지, 이재영, 최도원 여자로 산다는 것, 나의 적은 어쩌면 나와 같은 여자인지도...
    그랑 발레는 발레 움직임을 기본으로 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창작발레를 무대화시켜 이 시대의 춤을 만들어가려 한다. 이번 작품에는 개성 있는 움직임과 무대소품을 사용하며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정두순 안무자 프로필
    (사)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부지회장 전 유니버셜 발레단 단원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 강사 그랑발레 단원
    문화학 박사

    5. 민병수 발레단 ‘But you will do it anyway’
    안무: 김희쟁
    출연진: 박한나 유서연 신예림 우인영 홍숙현 박정미 백송이 백하경
    아무도 살아보지 못했던 팬데믹의 시대,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이런 시점에서 의문을 던져 본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금 우리는 잘 하고 있는가.’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는 과거에 그래왔듯이, 어떻게든 반드시 해낼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몸의 동작과 움직임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김희쟁 안무자 프로필
    (사)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이사
    부산대학교 무용과 발레전공, 同 대학원 졸업 경성대학교 체육학과 박사과정 수료
    現 부산대학교 무용과 강사

    6. 국립발레단 파리의 불꽃 파드되
    출연: 심현희, 전호진
    <파리의 불꽃>은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당시 극에 달했던 프랑스 궁정 귀족과, 민중의 대립을 화려하고 정열적인 발레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내면의 열정을 숨긴 채 자연스럽게 불타오르는 듯한 춤은 이 작품의 커다란 볼거리 가운데 하나 이며, 남성 무용수의 다이나믹한 회전과 경쾌한 도약 등을 통해 혁명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국립발레단 전호진 프로필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
    한국발레협회 서울발레콩쿨 특상 전국신인무용콩쿠르 입상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대구신인무용콩쿠르 금상
    핀란드 헬싱키 국제발레콩쿠르 파드되 부문 1위 국립발레단 심현희 프로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한국발레협회, 그라스 국제콩쿨│대상
    YAGP, 서울국제무용콩쿨, 시칠리아콩쿨, 동아무용콩쿨│금상 바르나 국제 발레콩쿨 은상, 모던상
    코리아 국제 발레콩쿨 프리마발레리나상

    7. 국립발레단 해적 파드트루아
    출연: 김명규, 박서현, 안성준
    <해적>은 영국의 유명한 낭만 시인 바이런의 서사시 <해적>을 바탕으로 프티파가 경쾌한 고전발레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배경은 터키에 점령당한 그리스 해안가이며작품 내용은 악덕 부호에게 노예로 팔린 아름다운 그리스 소녀들을 정의로운 해적들이 구출한다는 것이다.
    국립발레단 김명규 프로필
    세종대학교 무용과 졸업
    부산국제무용콩쿠르 은상
    대구신인무용콩쿠르 대상
    국립발레단 박서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서울국제무용콩쿠르 3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국립발레단 안성준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시칠리아 바로크 발레콩쿠르 1위
    러시아 페름 아라베스크 콩쿠르 시니어 2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시니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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