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Project plan
  작품개요
  작품명 Docu-Performance <자.소.서_Act I>
  공연일정 2022년 12월 9일(금) ~ 10일(토)
  공연시간 금요일 1회 19시30분 : 메인테마 아티스트 - 장오경
  토요일 2회 14시 : 메인테마 아티스트 - 강경희
  17시 : 메인테마 아티스트 - 이연정
  러닝타임 100분
  오픈시간 공연 시작 30분 전
  공연장소 영도 무대공감 소극장 at 젬스톤
  소재지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6번길 33 오양대교맨션주상복합 (우)49005
  주최/주관 PERFORMANCE PROCESSING TODAY
  참여단체 댄스시어터 <온 Dance Lab.> / 영화사 <길> / <라쿤스테이지>
  
  주요출연 아티스트 : 강경희 / 이연정 / 장오경 외
  프로젝트 구성
  1. 오브제전시 - 프로젝트 참여 아티스트 3인이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스스로에게 변화와 철학적 영향을 주었거나 발자취를 상징하는 오브제들로 구성 된 전시 퍼포먼스로 총 17개 내외의 테마로 공연장 전역에 배치되어, 전시 및 퍼포먼스 공연에 활용됨. 본 퍼포먼스 공연 시작 전 '큐레이팅'을 통해, 관객들에게 주용 오브제 관람를 가이드 함
  2. 자소서 퍼포먼스 1 - 연대기 1. <여행자의 삶-장오경>
  3. 자소서 퍼포먼스 2 - 연대기 2. <히스토리 맵핑 다이어그램 - 온 댄스 랩 강경희, 이연정>
  #연대기 퍼포먼스 - 참여 아티스트의 실제 살아 온 발자취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대기 순으로 재 구서안 퍼포먼스.
  4. 자소서 퍼포먼스 3 - 아티스트 THEME
  1) [HOWLING SPACE] - 장오경 (12.09 19h30)
  2) [TURN OUT] - 강경희 (12.10 14h)
  3) [겹] - 이연정 (12.10 17h)
  
  참여 예술실험 Performers
  강경희 온 댄스 랩 단원 / 안무가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한국무용 전공
  전통을 기반으로 한, 한국무용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체득하고, 연마함과 동시에, 한국인으로써 가지고 있는 몸짓과 리듬의 특징을 연구하여, 수학적, 수사학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동작의 원리를 창출하고, 한국적 몸짓언어를 시도한다.
  
  이연정 온 댄스 랩 대표 / 안무가 /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한국무용 전공
  '온 Dance Lab.'의 팀명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Laboratory'라는 작품목표를 지향하고 있으며, 무용 이외의 무대공연 예술을 비롯하여,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타 예술 장르와 한국창작춤의 결합에 끊임없는 실험과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장오경 움직임 연구가 / 안무가 / 뉴욕 뉴스쿨 무용 및 음악 연계전공
  여성의 몸이 지닌 다층적인 의미를 다양한 맥락 속에서 탐색하는 작업을 한다. 다양한 춤과 움직임 메소드, 그리고 무용과 음악의 연계전공의 어드밴태지에 힘입어, 움직임과 보이스와 텍스트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몸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영상기술과 공연예술, 미디어 아트의 융합
  실시간 예술적 움직임의 비디오 아트
  공연예술공간의 미술적 구성
  <자.소.서_Act I>은 PPT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큐-퍼포먼스 프로젝트인 만큼, 전문예술인을 우선하여 그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참여 예술인을 다큐멘터리적 기법으로 재조명하여, 그들의 인물을 드러내는 내용을 소재로 한 전시미술 혹은 미디어 아트 설치물 등의 공간을 형성시켜 공연의 스페이스 환경을 조성하고, 이 곳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된 관객들 사이 또는 한 가운데에서 예술인들의 실시간 움직임 공연을 현장에 비치된 영상 및 미디어 장치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2차 가공된 이미지를 비디오 아트로 제공시키고자 하는 예술실험 프로젝트이다. 구성되는 이미지 또는 다큐적 영상, 그리고 실제 공연하게 될 움직임공연은 퍼포머들과의 장기적인 사전인터뷰와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밀도감 있고, 각 개인의 깊은 예술철학 탐구를 추구한다.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