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작품설명

• <함세덕 희곡 연구>는 김문홍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1930년대 리얼리즘극을 주도한 천재 극작가 함세덕의 희곡 전편에 대한 방법론으로서의 극적 전략과 작가의식으로서의 현실인식의 양상을 탐구하였다. 이 학술서는 함세덕의 희곡에 나타난 '내면화된 저항의식'과 '현실 초월의 의식' 그리고 '국민 연극의 친일 의식'과 '해방기의 사회주의 이념극', '월북 이후의 선전.계몽극'으로 구분되어 함세덕의 일대기와 함께 한다.
  
  <부산연극사자료집(1)> 은 김동규의 <부산연극사> 이후 협회 차원에서의 연극사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의해 발간된 책이다. 1983년에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전국연극제의 산실인 부산연극제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부산연극사의 흐름과 부산창작희곡의 60년사를 돌아보고 있다. 이 책은 정봉석의 부산연극사와 부산연극비평사, 이주홍 희곡의 정체성과 부산연극과의 접변 양상 연구 그리고 김문홍의 부산지역극작가의 창작희곡 60년사와 부산연극제 24년사, 부산연극협회소속 극단의 공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부산연극사자료집(1)>을 통해 지난 부산연극 · 희곡사를 정리함으로써 앞으로의 부산연극을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부산연극사 부산연극제 25년사>는 1983년부터 2007년까지의 부산연극제 25년사를 정리한 책이다. 크게 ‘부산연극제 25년의 기록’과 ‘부산연극제 25년의 회고와 전망’으로 나뉜다.‘부산연극제 25년의 기록’에는 역대 수상현황과 역대 전국연극제 희곡상 수상작품 희곡 그리고 역대 부산연극제 관련 언론기사 모음을 실었으며,‘부산연극제 25년의 회고와 전망’에는 김문홍, 전승환, 심상교, 최재민 등이 부산연극이 지나온 길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한국연극 100년 부산연극 100년>
  2008년 한국연극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해방 후부터 현재까지 63년간의 연극사를 부산을 중심으로 정리한 책이다. 제1부는 허 은이 ‘혼란과 탐색의 시대’라는 주제로 1945년부터 1972년까지의 부산 연극사를, 제2부는 김문홍이 ‘도약, 중흥, 그리고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1973년부터 2008년까지의 부산 연극사를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소실되었던 자료들을 복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부산 연극의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부산연극사 – 소극장사>는 1부 김문홍의 부산지역 소극장 연극사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소극장 연극 운동의 현주소, 부산지역 소극장 연극사, 부산지역 소극장 연극 지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2부 부산 소극장의 흥망성쇠에는 허은의 소극장 운동의 의의와 역할, 이성규의 부산 소극장 연극의 전망, 전상배의 문화 공간으로서의 소극장, 3부 강성우의 부산 소극장 시설 및 장비 현황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연극과 불가분의 관계인 소극장사 정리를 통해 소극장의 역사와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 <부산연극사자료집(1)>, 도서출판 해성, 2006. 9. 20
  * <부산연극사 부산연극제 25년사>,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2007. 12. 20
  * <부산연극사 한국연극 100년 부산연극 100년>, (사)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2008. 11. 20
  * <부산연극사 소극장사 (1963 ~ 2009), (사)헌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2009. 11. 30
  

주요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