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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이슈페이퍼

문화정책이슈페이퍼 제2호

발행일2020-02 발행처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

문화정책이슈페이퍼 제2호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가 발행하는 부산지역 문화정책 소식지 <문화정책 이슈페이퍼> 제2호 입니다.

<2019년 부산문화정책 이슈 돌아보기>

-목차-

Editor's Letter

대담 - 2019년 부산문화정책 이슈 돌아보기

칼럼 - 또따또가 10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창작공간의 미래

인터뷰 - 정희섭(한국예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예술+OO - 예술에는 성별이 없다

정책보고서 갈무리 - 부산 장애문화예술인 실태조사

문화정책 뉴스 클리핑

 

[Editor's Letter]

원향미(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 연구원)

 

문화정책이슈페이퍼 2호에서는 ‘2019년 부산 문화정책 이슈 돌아보기’를 주제로 구성해보았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9년의 부산 문화예술계 이슈를 짚어보는 편집위원 대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이슈들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와 앞으로의 긍정적 해결책에 대한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이승욱 대표는 ‘또따또가 10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창작공간의 미래’라는 칼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창작공간이 시작된 역사와 기능부터 오늘날 또따또가의 성과까지 애정어린 시선으로 짚어주셨습니다.
인터뷰 코너에서는 정희섭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상임이사를 만나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대해 들어 보았습니다. 아울러 2020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주요사업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올해부터 선보이는 새 코너인 <예술+○○>에서는 교육, 복지, 관광, 도시재생 등 다양한 시선에서 예술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예술+여성>이라는 주제로 송진희 부산문화예술계 반성폭력연대 공동대표가 적극적인 여성 서사를 전달하는 예술에 대해 써주셨습니다.
정책보고서 갈무리 코너에서는 지난 2018년 시행된 <부산 장애문화예술인 실태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지역 차원에서 장애문화예술인의 실태를 파악하려는 노력과 정책 당사자의 의견 수렴이라는 당연한 절차의 시작을 열었다는 점에서 조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 흔쾌히 원고를 적어주시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필진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2019년은 여러모로 긍정적 사건과 부정적 사건이 교차하는 한 해였습니다. 완결되지 못한 이슈들도 있었고, 후속 작업이 기대되는 이슈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이 문화정책이슈페이퍼라는 공론의 장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됨으로써 더 나은 결과와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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