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춤,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관객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춤, 전통을
통한 우리춤의 맥을 이으며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정신적 깊이의 의미를 담아내고 전통의 고유성과 영속성을
살려내고자 하는 작업이라 하겠다. 더 나은 발전을 꾀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본 연구회는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노력하는 춤꾼들에게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이러한 장을 제공하여 춤에 대한 열의와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부산 춤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목적을 둘 것이다.
조심스레 美 서무
승 무 조수미 - 우리 민속무용의 정수로 손꼽히는 춤으로 인간의
비애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킨
이지적인 춤이다.
동래한량무 이동재 - 한량무의 춤사위와 내면에 깃든 정신을 유추해보면, 멋과 흥을
아는 양반 사대부의 여유로움과 자재로움이 담긴 멋의 깊은 경지를
알게 한다고 한다. 흥을 안으로 삭이고, 드러남읠 자제하여 더 큰
흥을 가슴에 담고, 뽐내지 않고 겸손하게, 그리고 춤사위의 흥축된
절제를 통해 우리춤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의 한량무라 할
때, 남성춤의 대명사라 해도 지나침이 아닐 것이다.
살 풀 이 춤 조수미 - 우리나라 민속춤으로 전승되어 오늘날 한국춤의 모태가 되는 등,
섬세한 동작미와 고도의 세련미를 지닌 여성적인 춤이다.
축하무 원향지무 변지연 -
원향엄옥자 선생의 독자적인 춤으로 정,중,동이 넘쳐흐르는 생명력이 넘치는 춤이다.
조심스레 美 홀춤
“도화- 칼 끝에 피는 꽃” 조수미
이지혜시인의 시 슬픈 칼의 춤 “검무”를 본 안무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검무를
이수하고 대물림받고 있는 자로서 무한한 영감을 철학적인 의식과 몸짓을 은유하여
풀어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