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작품이란 왠지 내용적으로나 재료적으로 일반인들에게는 무거운 느낌(전문가의 영역)으로 편하게 소통하기엔 거리감이 존재한다. 본 작품의 재료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폐자재로 누구나 톱, 망치만 있으면 나도 이 정도는... 하는 대중과 편하게 소통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이다. 근간에 사각입방체와 집이란 형상에 몰두하고 있는 연유로 기존의 이미지를 해체/재구성
하거나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함축적으로 표현함으로 건축물에서 오는 직선적 이미지와 사각입방체의 유기적인 결합 형태를 목재가 갖고 있는 물성을 그대로 이용하여 선과 면적의 대비를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