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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다향무

문화분야 기타 기타

자료등록 :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APD1699최종업데이트:2012.08.16

프로필

  • 제·작자 새앎춤회 []
  • 작품제목 2012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다향무
  • 작품장르 문화분야 > 기타 > 기타
  • 발표주체 528

작품설명

  • - 다향무(茶香舞)
    우리 전통춤의 핵심은 생명사상이며 살기위해 춤추었고, 일과 놀이의 결합 속에서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또한 삼라만상의 공생과 협동을 도모해 온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다. 춤이란 바로 원초적 생명의 자기 확인이며 협동적인 존재자임을 확인하는 생명의 몸짓이다. 춤만큼 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문화가 없으며 모든 전통춤에서 생명사상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신명이 기초가 되고 일상적인 전통춤을 무대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회복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공연을 풀어가는 방법으로는 교방춤과 마당춤을 관객들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잘 조화를 시켰으며 우리에게 따듯함과 안락함을 주는 차와 그 차에서 우려져 나오는 아름다운 삶의 향기, 민요의 흥겨운 소리가락을 춤과 함께 하나가 되게 하여 우리 모두의 희노애락이 승화되어 삶의 위로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거룩한 소망함과 생명력이 넘치는 춤판을 만들어 보았다.

    - 차(茶)나눔
    다도 : 차를 달여 마시는 전통예법을 말한다. 찻잎 따기에서 달여 마시기까지 다사로써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를 말한다. 몸의 수련은 차의 효능으로 달성되며, 마음의 수련은 군자와 같고 사악함이 없는 차의 성 미를 따름으로써 달성된다. 이러한 다도의 수련과정을 어르신들 앞에서 첫 무대로 시작하려 한다. 복시을갖춰 다기를 놓고, 다법에 맞춰 다도를 행하면서 차가 우려지고 다향이 퍼져가는 시간 속에 어르신들은 삶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회상하신다. 그리고 차를 음용하심으로 안락함과 평안함을 느끼시도록 심신의 따뜻한 위로를 드린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 민요의 흥겨운 소리, 그리고 우리 전통춤... 삶의 위로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신명의 다향무가 펼쳐지게 된다.

    1. 교방입춤
    교방입춤은 전통춤의 기본이 되는 춤으로 춤사위나 춤 순서에 관꼐없이 자연스럽게 감정표현을 하는 춤이다. 즉흥무 또는 허튼춤이라고도 하며 또한 굿거리장단에 추거나 수건을 들고 추는 춤의 의ㅁ로 굿거리춤, 수건춤 등 다양한 명칭들로도 불린다.입춤은 즉흥적으로 짜여지게 되나 그 구성은 조직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만하지 않으며 춤사위의 연결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2. 살풀이춤
    살풀이 춤은 용어의 뜻을 보면 "살"을 푸는춤이라 할 수 있다. 살을 푼다함은 막힌 액을 풀어서 깨끗이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종교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악인 살풀이곡에 맞춰서 추어진다. 살풀이춤은 정중동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가장 예술적인 차원으로 승화된 한국춤의 백미라고 말한다.

    3. 민요
    민요란 서민 대중에 의해 생성, 발전되어 왔고, 또한 그들에 의해 향유되는 민중의 노래이며 우리의 핏 속에 맥맥히 전해 오는 민족의 가락이라고 할 수 있다. 민요야말로 초동으로부터 아낙네들에 이르기까지의 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설움과 미움 등의 순수한 인간 감정을 특별한 기교나 수식 없이 솔직하게 읊어 구전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 민요는 한국의 민중들이 남달리 겪은 생활 감전과 사상을 표출하여 가장 한국적인 면을 간직하였다는 점에서 서민들의 생활관을 대표하느 양식이라 할 수 있으며,한국 음악의 정화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민요는 한 민족의 모든 생활과 감정이 담긴 종합예술이라 말할 수 있다.이러한 민요는 초동으로부터 아낙네들에 이르기까지의 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설움과 기쁨, 사랑과 미움 등의 순수한 인간 감정을 특별한 기교나 수식 없이 솔직하게 읊어 구전되는 노래인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부르며 흥을 돋으려 한다.

    4. 교방검무
    검기무, 황창랑무라고도 한다.
    전립과 전복 전대의 복식을 한 4명의 무원들이 긴 칼을 들고 대무하여 추는 춤으로 원래 민간에서 가면무로 행해지던 것을 조선 순조 때 궁중정재로 채택하여 오늘날까지 전승되는 춤이다. 처음단검을 놓아두고 어르는 동작부터 시작하여 칼을 잡고 행하여지는 춤사위 등 번뜩이는 칼날의 농검후, 검무의 절정인 연풍대의 회선을 끝으로 한 이 무용은 비록 무무라고는 하지만, 살벌함이 없이 평화롭고 유연한 동작으로 일관된 아름다운 춤이다.

    5. 장고춤
    장고는 우리민족 고유의 악기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악기로서 궁편과 채편의 운율이 마치음과 양 같이 각각 다른 소리를 내며 조화를 이루어 나간다. 민요를 중심으로 굿거리 장단이 갖고 흥겹고 태평스러운 여인이 흥취가 돋보이는 작품이고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는 매력과 함께 장고가락과의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생동감이 넘쳐흐른다.

    6. 신명의 진도북울림
    원래 농악의 한 부분으로 전승되어 오던 이 춤은 인간문화재 박병천 선생님이 새롭게 안무한 작품으로서 다양한 북장단과 춤사위로 구성되어 있다. 양손에 북채를 잡고 두드리면서 악적 효과가 한 층 더 하는 춤으로, 굿거리와 자진모리, 동살풀이, 다스름, 호성, 후두룩 가락으로 넘어가는 북장단은 화려하고 발놀림, 팔사위가 멋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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