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창단된 한울림합창단은 부산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서, 4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통해 합창예술의 정통성과 대중성을 함께 견지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6년 정기연주회는 시대와 장르를 넘어선 음악적 융합을 통해, 합창예술의 본질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미사음악의 영성과 재즈의 생동감을 결합하여, 인간의 내면과 공동체의 조화를 회복하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객이 음악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발견하고, 예술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